외계행성을 수색하고 있다.KMTNet은 지름 1.6m인 거울을 장착한 광시야 망원경과 3억4000만 화소의 초대형 천문탐색용 카메라인 CCD로 구성된 관측시스템이다.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 남반구에 있는 3개 국가 관측소에 설치돼 있어, 우리은하 중심부를 24시간 연속으로 관측하고 있다.KMTNet은 201 ...
칩 크기가 100~200㎛(마이크로미터·1㎛는 100만 분의 1m) 수준인 디스플레이로 칩 하나를 화소 하나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보다 밝고 선명하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샤오미의 뒤를 이어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의 또 다른 ‘실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대기업이 ...
박혀 있는 수백 만 개의 개별 화소는 모두 박막트랜지스터에 1대 1로 연결돼 있다. 각 화소가 트랜지스터의 동작 신호에 따라 켜지거나 꺼지면서 전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트랜지스터를 심는 회로기판은 기존의 불투명한 폴리이미드 등으로 휘어지게 만들 수 있다. 문제는 트랜지스터인데, ...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처(FDA)의 승인을 받은 인공망막 시스템 ‘아거스II(왼쪽 사진)’의 화소는 겨우 60개(60만 개가 아니다!)에 불과하다. 그래도 인공망막 삽입 수술 후 2주 정도가 지나면 환자가 사람과 사물의 윤곽을 대략 파악할 수 있다니 대단한 성취다. 해상도를 높이는 것도 시간문제다. ...
이용해 직접 만지고 보며 디스플레이의 기초를 배웠다. 버튼을 조작해 화면의 화소를 조절하고, 색깔을 바꾸다 보니 울며불며 누나와 헤어졌던 동생도 어느새 친구들 사이에 끼어 재밌게 놀고 있었다. 고학년 반은 에너지의 개념과 디스플레이의 종류 등 조금 더 어려운 내용을 다뤘다. 형, 누나답게 ...
이용한다. 보통 영상에서는 화소 데이터가 균일한데, 일부러 다른 데이터를 숨기면 화소 데이터가 불규칙하기 때문이다.그런데 디지털 포렌식이 수학과 밀접하다고 해도 수학 전공자들이 공부하는 어려운 수학을 검찰이 꼭 배울 필요가 있을까? 수학이 필요하다면 수학자에게 맡기면 되지 않을까 ...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번에 개발된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2460ppi(1인치당 2460개의 화소)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두께도 머리카락 두께의 40분의 1 수준으로 매우 얇아 자유롭게 휘어진다. 향후 피부에 붙여 사용하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 성과는 ‘네이처 ...
따져봅시다. 아이폰6 플러스의 카메라는 800만 화소입니다. 갤럭시 노트4는 1600만 화소로 애플의 2배입니다. 스펙만 보면 삼성 쪽이 앞섭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이폰으로 찍은 인물사진을 선호하는데요, 특히 20, 30대 여성들이 그렇습니다. 석현정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팀은 애플, ...
건설이 봄부터 시작된다. LSST는 빛을 모으는 반사경 지름이 8.4m에 달하고 해상도도 32억 화소로 천체관측 망원경으로서는 역대 최대급이다. 남쪽 하늘 전체를 3일 만에 촬영할 수 있는데, 이는 허블우주망원경으로 120년이 필요한 작업이다. 은하의 구조를 밝혀내거나 초신성을 찾는 일에 쓰일 ...
된다. 변화가 너무나 미세해 눈으로 봐서는 색 차이를 느낄 수 없지만, 원본 사진의 화소 정보와 비교해 보면 바뀐 숫자를 찾아낼 수 있다.“스테가노그래피는 암호를 만드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일 뿐이에요. 다른 방법으로는 글자의 위치를 바꾸거나, 아예 글자 자체를 바꾸는 방법이 있어요.”글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