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의 지배자 모사사우루스

    물의 지배자 모사사우루스

    과학동아 2015년 08호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니까, 모습을 보이면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룡이 활개 치는 ‘쥬라기 월드’의 정중앙에는 거대한 수조가 위치해 있다. 이 수조 속에 몸을 숨긴 동물은 두 쌍의 지느러미와 악어의 주둥이를 가졌다. 하지만 이 동물은 악어도, 공룡도, 상상속의 네시도 아니 ...

  • 데이노케이루스가 전하는 거대공룡의 비밀

    데이노케이루스가 전하는 거대공룡의 비밀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22호

    물속에서도 살았으며 수영을 꽤 잘했을 거라고 밝혔어요. 발이 노처럼 편평해 헤엄치기 좋았고, 콧구멍이 머리 위쪽에 나 있어 쉽게 잠수할 수 있었을 거라고 설명했답니다. 게다가 다른 육식공룡에 비해 뒷다리가 짧은 것으로 보아 물속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았을 가능성이 높대요.가장 무섭고 ...

  • [과학뉴스] 티라노 때려 눕힌 공룡, 사실은 수영 선수?

    [과학뉴스] 티라노 때려 눕힌 공룡, 사실은 수영 선수?

    과학동아 2014년 10호

    마치 펭귄의 뼈처럼 뼈 속에 빈 공간(골수강)이 없고 발톱도 납작한데, 이런 특징도 헤엄치기에 유리하다. 이밖에 목과 꼬리가 유난히 긴 점도 수영 선수로는 좋은 체형이며, 코가 유난히 아래쪽에 위치한 점도 수중 생활에 도움을 준다.반면 연구팀은 논문에서 “스피노사우루스의 거대한 등비늘은 ...

  • 우주에서 고래 감시하는 인공위성

    우주에서 고래 감시하는 인공위성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06호

    안녕, 친구들! 지구 정복을 꿈꾸는 세계 최고의 악당, 닥터 그랜마예요.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어요. 아름다웠냐고요 ... 촬영하기 때문에 일거수일투족을 살피긴 어렵답니다. 지구 정복은 그만두고 나랑 빨리 헤엄치기 내기나 한 판 할래요? 준비 땅~ ...

  • 바닷물에서 에너지 얻는 해파리로봇

    바닷물에서 에너지 얻는 해파리로봇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09호

    해저로봇이에요. 해저 탐사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깊이 잠수를 할 수 있는 대신 빨리 헤엄치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멀리 헤엄쳐 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 혹시 해저 정복에 관심이 있다면 연락 주세요. 하지만 수압 때문에 닥터 그랜마는 깊게는 못 들어갈 거예요 ...

  • 한반도 바다의 지배자는 누구? 상어 VS 고래

    한반도 바다의 지배자는 누구? 상어 VS 고래

    어린이과학동아 2011년 20호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몸이 거대해졌다.뒷다리뒷다리는 수평 꼬리로 바뀌며 헤엄치기 좋게 변했다.바다에 맞게 진화한 고래상어가 나보다 오랫동안 바다를 지켜왔다는 점은 인정하지. 고래는 신생대에 처음 등장했으니까. 하지만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바다에서 놀라운 변화를 이뤄왔어. ...

  • 왕자님의 인어 찾기 대작전

    왕자님의 인어 찾기 대작전

    어린이과학동아 2011년 15호

    “왕자님! 어디 안 좋으세요?”“세바스찬, 지난번에 바다에서 봤던 그녀의 늘씬한 꼬리와 아름다운 뒷모습이 자꾸만 생각나. 너무 놀라서 하마터면 바다에 빠질 뻔했다니까!”“아이고, 그 이야기 한 번만 더 하시면 100번째입니다요. 어차피 다시 만나지도 못할 텐데요. 선대왕께서 인어 공주님을 ...

  • 곤충계 싸움의 기술

    곤충계 싸움의 기술

    과학동아 2010년 02호

    날개가 있어 하늘을 날거나 수면에 떠 있는 물풀 위를 걷는다. 다리가 길고 가늘어 헤엄치기가 쉽지 않지만, 대개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 장구벌레처럼 물속에 살고 있는 동물을 먹이로 삼는다. 물풀에 숨어 있다가 먹이가 다가오면 낫처럼 생긴 앞다리로 먹이를 재빨리 움켜쥔다. 바늘처럼 길고 ...

  • 문어도 도구를 사용한다

    문어도 도구를 사용한다

    과학동아 2010년 01호

    안쪽에 끼우고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미끄러지듯 달렸다. 껍데기를 들고 한번에 20m 이상 헤엄치기도 했다.핀 박사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문어에게 고도의 지능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와 까마귀 같은 일부 조류만이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생물로 ...

  • 헤엄 잘 치는 '밥도둑' 꽃게

    헤엄 잘 치는 '밥도둑' 꽃게

    과학동아 2009년 06호

    걸을 때 사용한다. 특히 가장 아래쪽의 한 쌍은 부채 모양으로 넓적하고 평평하게 발달해 헤엄치기에 적합하다. 서양에서는 헤엄을 잘 치는 게라고 해서 꽃게를 ‘swimming crab’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선 후기의 정약전은 ‘현산어보’(자산어보)에서 꽃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대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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