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책] 누가 얼음의 위대함을 묻거든 몸을 돌려 편의점에 들어가라 외

    [이달의 책] 누가 얼음의 위대함을 묻거든 몸을 돌려 편의점에 들어가라 외

    과학동아 2022년 10호

    한입에 쓱싹 편의점 과학이창욱 지음│휴머니스트 244쪽│1만 6000원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편의점. 눈에 보이면 괜히 한 번씩 들른 다. 우선 편의점의 상징 삼각김밥 한 개를 집어 들고, 카페 가긴 귀찮으니 편의점 커피 한 잔도 내린다. 물론 아이스커피의 민족 답게 얼음컵까지 꺼내고. ‘앗, 잠시 ...

  • [매스펀랜드] 함께 풀고 싶은 문제

    [매스펀랜드] 함께 풀고 싶은 문제

    수학동아 2022년 09호

    환영합니다! 매스펀랜드에서는 '함께 풀고 싶은 문제'에 올라온 문제 중에 참신하고 재밌고 엉뚱하지만 수학적 사고를 요하는 문제를 뽑아 소개합니다. 매스펀랜드에 실린 문제는 노원수학문화관의 이달의 문제에 소개되고, 문제를 출제한 회원은 가 뽑은 MVP로 선정됩니다. 여러분도 그 ...

  • [수학 기자의 책장] 이렇게 재밌는 수학사는 처음!

    [수학 기자의 책장] 이렇게 재밌는 수학사는 처음!

    수학동아 2022년 09호

    하면 누가 생각나나요? 저는 2022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미국 프린 스턴대학교 교수님(고등과학원 석학교수)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생각 나는 사람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세상을 바꾼 수학자 12명의 이야기가 담긴 책 을 읽으면 되니깐요. 이 책이 특히 재밌는 ...

  • [폴리매스] 세상에 없던 문제에 도전하라!

    [폴리매스] 세상에 없던 문제에 도전하라!

    수학동아 2022년 09호

    대한민국 최고 수학자와 미국 미시간대학교 수학과 박사과정생이 매달 1일 폴리매스 홈페이지 [폴리매스]-[대한수학회]와 [슬기로운 수학생활]에 문제를 출제합니다. 폴리매스 문제를 풀 아이디어나 풀이를 댓글로 남겨 보세요.여러 회원이 함께 고민해 풀다 보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을 거예요 ...

  • [에디터노트] 특별호의 비밀

    [에디터노트] 특별호의 비밀

    수학동아 2022년 08호

    많은 요청에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특별호에는 허준이 교수님의 이야기뿐 아니라 필즈상, IMU 아바쿠스상, 천상,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상, 릴라바티상 수상자 모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폴리매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문제들도 모두 필즈상에 관한 ...

  • [허준이 詩] 사냥 / 가로등

    [허준이 詩] 사냥 / 가로등

    수학동아 2022년 08호

     

  • 수학 선진국으로의 도약! 앞으로 한국 수학은?

    수학 선진국으로의 도약! 앞으로 한국 수학은?

    수학동아 2022년 08호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하승열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는 “이번 IMU 5그룹 승격과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을 계기로 수학을 향한 관심과 지원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포그래픽 한국 수학의 발자취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성과] 우리나라 수학 국가대표들의 수학 실력이 ...

  • 수상자 6명을 만나다! 24시간이 모자란 시상식 전 날

    수상자 6명을 만나다! 24시간이 모자란 시상식 전 날

    수학동아 2022년 08호

    하나 더 추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모델! 사실 촬영 전까지 걱정이 폭발했습니다. 허준이 교수님 사진을 표지로 하기로 정한 터라, 교수님께 어떻게 포즈를 요청드려야 할지 고민이 됐거든요. 사진 작가님이 첫 번째 셔터를 누르는 순간 제 걱정은 싹 사라졌습니다. 저 표정, 포즈, 시선 처리. ...

  • [조합론과 만나다] “수학자에게 공동연구는 필수예요”

    [조합론과 만나다] “수학자에게 공동연구는 필수예요”

    수학동아 2022년 08호

    필요했거든요. 그때부터 스텀펠스 교수님과 친해지게 됐습니다. Q. 수학자들 사이에 ‘허준이 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글씨를 예쁘게 쓰시는데요. 글이나 글씨를 잘 쓰는 것이 수학 연구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수학이 소통의 한 형태이고, 글쓰기는 인류가 발명한 가장 복잡한 형태의 소통 중 ...

  • [친구가 말하는 허준이 교수 ②]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친구가 말하는 허준이 교수 ②]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수학동아 2022년 08호

     아내가 틀어놓은 랜덤 플레이리스트에서 패닉의 가 흘러나온다. 준이에 대한 글을 쓰겠다고 자리에 앉자마자 벌어진 일인데 신기하다. 우리 기억의 첫 줄에는 그 앨범이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2학년, 준이는 과학부장이자 농구를 좋아하는 소년이었고, 나는 두꺼운 책을 학교에 가져와 읽는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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