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性的)행동 지배하는 제6감각기관

    성적(性的)행동 지배하는 제6감각기관

    과학동아 1991년 06호

    이 기관은 2백여개의 털로 덮여 있었으며 붓끝처럼 보였다.코의 점액에서는 대기 중의 향내를 느낄 수 있는 시알산이 검출됐으나 이 감각기관의 점액에서는 시알산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고양이는 시각에 비해 후각이 발달해 있고 냄새를 풍김으로써 애정을 표시한다. 수놈은 발정기의 암놈 ...

  • 외계에서 날아온 반중력 우주선?

    외계에서 날아온 반중력 우주선?

    과학동아 1991년 04호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어쨌든 그 난쟁이는 승낙했고, 스트라이버는 그녀에게서 나는 향내를 맡으면서 이 모든 상황이 결코 꿈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그 다음 그의 머리는 쾅하는 충격을 받았고,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그는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몇명의 의사들로부터 최면요법을 받게 됐다. ...

  • 잉카문명

    잉카문명

    과학동아 1990년 12호

    갖고 있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해장술과 비슷하다.잉카사람들은 옥수수를 고추가루와 향내나는 풀과 함께 쪄서 식탁에 올렸다. 또 옥수수가루로 스프(죽)를 만들고 빵을 제조해 먹었다. 빵은 뜨거운 잿더미 속에서 구웠다. 또 감자를 냉동시킨 다음 말려서 저장하기도 했다. 야마고기를 태양볕으로 ...

  • '생명체는 음(-)의 엔트로피를 먹고 산다' 엔트로피란 무엇인가?

    '생명체는 음(-)의 엔트로피를 먹고 산다' 엔트로피란 무엇인가?

    과학동아 1989년 06호

    실은 향수의 분자들이다)가 곧 온 방안에 가득차게 된다. 하지만 거꾸로 온방 가득한 향내가 한곳으로 모이는 것을 경험한 적은 없다.우리가 경험하거나 관찰하는 모든 변화는 넓은 의미로 에너지 형태의 변화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에너지 형태가 변할 때, 자발적으로 변할 수 있는 방향이 ...

  • 비행류(鼻行類)가 태평양의 섬에 살았었다.

    비행류(鼻行類)가 태평양의 섬에 살았었다.

    과학동아 1988년 11호

    사지-뒷다리가 퇴화했다.꼬리-끄트머리에 독발톱이 있다. 그 끄트머리에서는 과일 같은 향내가 나는 점착력이 강한 분비물을 내놓는다. 이 분비물 냄새에 이끌려 꼬리에 앉은 곤충은 꼬리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못하고 먹히고 만다.에문크테이터(Emunctator sorbens)코-길게 뻗은 코에서 가늘고 긴 포획사 ...

  • 해시계에서 불시계까지 시계의 발달 시계의 발달①

    해시계에서 불시계까지 시계의 발달 시계의 발달①

    과학동아 1988년 03호

    정교한 향로속에서 허공으로 끝없이 기다란 자욱을 뿌리며 타들어가는 향은 그 그윽한 향내와 함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시간은 향불이 타들어가면서 가리키는 향로의 표시된 지점에 의해 측정된다. 가장 세분화된 것은 1073년 중국에서 발명된 1백등급으로 표시된 향로였다. 가뭄이면 우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