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임을 지배하는 운동의 법칙

    움직임을 지배하는 운동의 법칙

    과학동아 2018년 04호

    합력 혹은 알짜힘이라고 한다. 1687년 영국의 과학자 뉴턴은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라는 책에서 물체의 운동에 대한 물리 법칙을 발표했다. 이를 뉴턴의 운동 법칙이라고 하며, 흔히 운동의 제3법칙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를 이용해 여러가지 물체의 운동을 설명할 수 있다 ...

  • 선을 넘은 사랑, 혜성을 만들고 죽이다

    선을 넘은 사랑, 혜성을 만들고 죽이다

    수학동아 2017년 03호

    개념이 처음 등장한 건 17세기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아이작 뉴턴의 저서 ‘프린키피아’에서다. 이 힘은 바닷물의 밀물과 썰물을 일컫는 조석 현상을 설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조석력’이라 불렀다. 조석력은 바다만이 아니라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에 작용한다. 조석력이 작으면 별다른 일이 ...

  • bridge. 세상을 보는 창, 방정식

    bridge. 세상을 보는 창, 방정식

    수학동아 2017년 03호

     위 식은 흔히 F=ma라고 알려져 있는 ‘뉴턴의 운동방정식’이다. 이는 뉴턴이 저서 ‘프린키피아’에서 소개한 3개의 운동 법칙 중 2번째 법칙이다. 이 법칙은 일상생활에서 보는 물체부터 행성이나 은하 같은 천체의 운동까지 매우 정확하게 설명한다. 또 개미 정도 크기의 물체도 설명할 수 있다 ...

  • [Knowledge] 뉴턴에 날개 달아준 여성 물리학자들

    [Knowledge] 뉴턴에 날개 달아준 여성 물리학자들

    과학동아 2016년 12호

    많은 사람들은 뉴턴의 이론이 정확히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르고 있었다.에밀리는 프린키피아를 단순히 번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세한 해석을 덧붙였다. 수학으로 된 개념을 알기 쉬운 단어로 번역했고, 중력의 작용과 에너지 보존의 법칙 등 숨어 있는 의미를 찾아내 현대적으로 명쾌하게 ...

  • [재미] 마왕의 탑 제 6화 세상을 바꾼 사과

    [재미] 마왕의 탑 제 6화 세상을 바꾼 사과

    수학동아 2016년 06호

    “열 개의 점 중에서 홀수점은 두 개뿐이니까, 두 홀수점 중 한 홀수점에서 한붓그리기를 시작해 다른 홀수점에서 끝나겠군.”한붓그리기에 성공하자, 쾨니히베르크에 있는 가장 큰 건물의 문이 열렸다.세상을 바꾼 사과서둘러 들어가자 긴 통로가 나왔다. 등 뒤에서 문이 닫혀 버렸지만, 저 앞에 ...

  • [Life & Tech] 왕좌의 게임 속 끝나지 않는 겨울의 비밀

    [Life & Tech] 왕좌의 게임 속 끝나지 않는 겨울의 비밀

    과학동아 2015년 05호

    이미 몇 백 년 전에 아이작 뉴턴을 괴롭혔다. 중력의 법칙을 알아낸 뉴턴은, 그의 책 ‘프린키피아’에 태양·지구·달 세 천체의 궤도를 나타내는 방정식을 만들어냈다. 세 개의 천체가 서로 작용하며 움직이는 이 방정식을 ‘삼체문제’라고 부른다. 뉴턴은 수학적으로 삼체문제를 풀 수 없었다. ...

  • 두 번째 요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국수와 만유인력

    두 번째 요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국수와 만유인력

    수학동아 2015년 02호

    못했습니다. 갈증은 1687년 뉴턴이 만유인력을 비롯한 자신의 새로운 물리학을 집대성한 를 발표하면서 해소됩니다. 가 나오자 세상은 발칵 뒤집어집니다. 이 세상이 어떤 원리에 의해 움직이는지를 완벽히 설명하고 과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

  • [시사] 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의 수학 산책 수학의 실체와 예술

    [시사] 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의 수학 산책 수학의 실체와 예술

    수학동아 2014년 12호

    물리학자인 아이작 뉴턴에게 미친 영향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뉴턴은 그의 대작 에서 정확히 유클리드의 모범을 따라서 사물의 운동이론을 전개했다. 그가 공리로 택한 것은 유명한 운동법칙 3개다.❶ 물체의 질량 중심은 외부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일정한 ...

  • 아이손이 다가온다

    아이손이 다가온다

    과학동아 2013년 11호

    60배). 그 결과 혜성의 궤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고, 결국 뉴턴이 1687년 그의 책 ‘프린키피아’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이용해서 혜성 C/1680 V1 의 궤도가 거의 포물선에 가까운 타원궤도이며, 태양에서 겨우 0.00154AU(1AU는 지구와 태양간의 평균 거리)만큼 가까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때 ...

  • PART 2. 데카르트의 악몽, 아인슈타인의 해몽

    PART 2. 데카르트의 악몽, 아인슈타인의 해몽

    과학동아 2013년 03호

    500쪽이 넘는 프린키피아 1판의 본문 411쪽에서야 만유인력과 비슷한 구절이 처음 나온다. 프린키피아의 제3권 ‘우주의 구성에 대하여’의 명제 7번 겸 정리 7번이다. 이 부분을 직역하면 “무거움은 물체에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그 각각의 크기는 물체의 양에 비례한다”다.당시에도 이 구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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