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뻥 뚫리는 폭발음과 그 속에 숨은 치열한 두뇌 싸움을 맛보고 싶다면 포트리스M을 주목하라! 탱크가 포탄을 쏴서 적을 무찌르는 슈팅 게임 같지만, 알고 보면 치밀하게 각도를 계산해야 하는 두뇌 게임이다. 손놀림과 반사 신경은 느려도 계산에 빠삭하다면 어서 포트리스M에 도전해보자! ‘ ...
마비노기영웅전넥슨 데브캣 스튜디오가 2010년 출시한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던전에서 부러진 나무를 휘두르거나 지붕을 받치는 기둥을 무너뜨려 몬스터를 공격하는 게임이다. 캐릭터의 액션에 따라 주변에 있는 물체가 파괴되면서 느껴지는 손맛이 짜릿하다. 물리 엔진인 ‘하복 엔진’ ...
통합과학의 두 번째 단원은 시스템과 상호작용이다. 시스템이란 각 구성 요소들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균형을 유지하는 집합을 말한다. 시스템과 상호작용이라는 하나의 대단원 속에 역학적 시스템, 지구 시스템, 생명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각 시스템의 구성 요소 ...
언제부터였는지 이제 와서는 잘 모르겠다. 너는 초음파에 영 잡히지 않아서 한동안 우리를 애태웠거든. 분명 아기집은 잘 생겨있는데, 네가 보이질 않는다는 거야. 혹시나 몰라서 오줌 검사를 하고 피 검사를 하면 분명 임신이라고 나오는데 말이지. 네 형체가 명확하게 초음파 검사에 잡히기 시작 ...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투수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투수는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속도로 공을 던지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하지요. 공을 어떻게 던져야 정확하게 던질 수 있을까요?락쉬미나라야난 마하데반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수팀은 야구와 농구, 다트처럼 던 ...
기원전 5~6세기경 찬란한 철학적 사고를 개발했던 그리스인들은 물질에 대해서도 철학적 이론을 제시했다. 불과 물, 흙, 공기가 서로 조합해서 물질을 만든다는 주장이다. 오늘날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물질을 구성하는 것은 뭔가 물질보다 더 단순한 것이어야 할 텐데, 물과 불, 흙, ...
18세기 초 유럽인은 여성이 수학과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1704년 창간한 영국의 수학잡지 ‘숙녀들의 수첩’은 “요즘 여성들은 요리보다 수학을 더 좋아한다”며 식재료 보관법이 아니라 수수께끼와 수학 문제만 싣기로 했다. 이 시기에 이름을 떨친 여성도 수학자 마리아 아녜시처럼 수학 분야에 ...
수학로 올림픽 순위를 미리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수학동아가 준비한 올림픽을 즐기는 두 번째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올림픽에 꼭꼭 숨어있는 수학 찾기랍니다. 각 종목 속에서 수학을 찾다보면 올림픽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희열이 두 배가 되겠죠?육상 트랙의 둥근 부분은 ...
언제부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상한 병이 있다. 동네 농구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으로,공을 주으러 다니던 사람들이 지쳐 털썩털썩 쓰러진다. 다름 아닌 커리병 때문! 이름 때문에 일종의 식중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식중독이 아니고 슛 중독이다?! 인터넷에서 ‘curry’를 검색해보자. ...
오늘 함께 이야기하려는 게임은 핀란드의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앵그리버드’예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눈썹이 V자에 부리를 삐죽거리는 화난 새들이 나옵니다. 알을 훔쳐간 돼지들을 응징하기 위해 직접 새총에 올라탔대요.휴대전화 스크린에 손가락을 대고 새총을 잡아당긴 뒤, 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