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3. ‘살아남은 자’의 슬픔, 뇌를 위협한다

    Part3. ‘살아남은 자’의 슬픔, 뇌를 위협한다

    과학동아 2015년 12호

    결과, 7년이 지난 뒤에도 이들에게서 스트레스 조절 장애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페퍼바움 교수팀은 테러로 친구를 잃은 아이들과, 테러 상황을 텔레비전으로 시청한 아이들에게서도 PTSD 증상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2000년과 2003년에 각각 발표했다. 연구팀은 “테러와 직접적인 관련이 ...

  • 닥터 그랜마도 깜짝 놀란 사물인터넷 세상

    닥터 그랜마도 깜짝 놀란 사물인터넷 세상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05호

    로봇 ‘페퍼’는 최근 일본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커피머신을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페퍼는 4대의 마이크와 2대의 카메라, 3D 센서, 터치센서, 음파센서 등을 이용해 사람의 감정을 읽어요. 사람의 눈빛이나 표정과 같은 신체의 변화를 감지하고 해당하는 감정을 알아채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

  • [생활] 어벤져스 vs인공지능 울트론 인류 생존을 건 전쟁의 승자는?

    [생활] 어벤져스 vs인공지능 울트론 인류 생존을 건 전쟁의 승자는?

    수학동아 2015년 05호

    맞장구를 치거나 함께 기뻐해주거나, 때로는 위로하는 듯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인다. 페퍼는 자기 행동을 본 사람의 반응을 다시 데이터로 축적하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운다.클라우드 기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언제 ...

  • 수학 유전자를 찾아라! 아인슈타인 프로젝트

    수학 유전자를 찾아라! 아인슈타인 프로젝트

    수학동아 2014년 10호

    또 있다. 그의 남동생인 로버트 페퍼먼은 시카고대 수학과 교수이고, 그의 딸인 니나 페퍼먼도 수학 모델을 이용해 생물학을 연구하는 전산 생물학자기 때문이다. 이쯤 되면 수학자 집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006년 수상자 테렌스 타오 교수의 집안 또한 대표적인 수학자 집안이라고 할 수 있다. ...

  • Part 2. 별별 필즈상 이야기

    Part 2. 별별 필즈상 이야기

    수학동아 2014년 08호

    기록 보유자는 1978년에 29살의 나이로 필즈상을 받은 미국 수학자 찰스 페퍼만이다. 페퍼만은 12살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15살에 자신의 첫 논문을 독일어로 출판했다. 그리고 20살의 나이에 박사학위를 받은 뒤, 22살에는 미국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대학교 정교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낙제와 ...

  • K-Pop 스타도 깜짝 놀란 홀로그램 콘서트의 비밀

    K-Pop 스타도 깜짝 놀란 홀로그램 콘서트의 비밀

    수학동아 2014년 07호

    프로젝터가 무대 위 스크린에 직접 영상을 비추는 방식이다. 프리 포맷의 스크린은 페퍼스 고스트에서 쓰이는 투명 스크린과 달리, 마치 모기장처럼 생긴 스크린에 영상을 직접 비춘다. 무대 구조를 복잡하게 설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무대 설치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무대 뒤에서 ...

  • 피망vs파프리카

    피망vs파프리카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05호

    피망과 파프리카를 따로 구분하지만 외국에서는 피망과 파프리카를 구분 없이 ‘스위트 페퍼(Sweet Pepper)’라고 불러요. 피망과 파프리카 모두 단맛이 나기 때문에 달콤한 고추라고 이름을 붙였지요.대부분 피망과 파프리카는 고추 중에서도 카프시쿰 아눔이라는 종을 개량해 만들어요. 매운맛을 ...

  • [특별 인터뷰] 천재수학자 테렌스 타오 교수를 만나다

    [특별 인터뷰] 천재수학자 테렌스 타오 교수를 만나다

    수학동아 2010년 01호

    노벨상이라고 하는 ‘필즈상’을 받았을 때 프린스턴대학교의 수학 교수인 찰스 페퍼만은 “어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타오 교수가 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만들면 된다”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타오 교수는 대한수학회와 미국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

  • 천재 앵무새의 마지막 한 마디“사랑해”

    천재 앵무새의 마지막 한 마디“사랑해”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19호

    1세의 나이로 자연사했어요. 알렉스에게 30년 동안 말을 가르쳤던 미국 브랜다이스대학교 페퍼버그 교수는 알렉스가 잠자리에 들면서“내일 봐(See you tomorrow), 사랑해(I love you)”라고 말했다고 전해요. 알렉스가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

  • 동물과 대화하기

    동물과 대화하기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07호

    알렉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앵무새랍니다. 1977년 미국 애리조나대학교의 페퍼버그 박사는 앵무새가 말을 흉내만 내는 것인지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말하는 것인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애완동물 선물가게에서 산 평범한 아프리카산 회색앵무새 알렉스에게 말을 가르치기 시작했죠.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