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내 모습을 인정하고 자신감을 갖자!”만약 과거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나요? 김완수 KAIST 교수는 이렇게 답했어요. 너무나 평범해서 모든 면에 자신감이 없었고, 그래서 공부만 열심히 했대요. 그렇게 30여 년이 지나 수학자가 되었습니다. 그사이 평 ...
1637년 프랑스의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가 제기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무려 358년이 지나 풀렸습니다. 이 증명은 가장 어려운 수학 문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으며, 20세기 수학계 최고의 성과로 꼽힙니다. 하지만 역설 나라에서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거짓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
폴리매스 친구를 만나다! 폴리매스 홈페이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을 매달 한 명씩 소개합니다. 2022년 첫 번째 폴리매스 열심 회원은 창의 퍼즐에 ‘백작 vs 삼총사’ 문제 시리즈를 내고 있는 ‘현이’양정현 회원입니다. Q 회원님에게 폴리매스는 어떤 의미인가요? 폴리매스는 친한 친 ...
Q.17세기 최고의 수학자를 만나 영광입니다! A.하하, 부끄럽네요. 사실 제 직업은 법률가였고 수학 공부는 일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취미였어요. 수학을 연구하다가 생각나는 것을 틈틈이 연습장이나 책 귀퉁이에 낙서하곤 했지요. 수학자에게 어려운 수학 문제를 내거나, 제가 연구한 수학 내용을 ...
퓨처킴은 운영요원이 경악할 만큼 소리를 지르며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된 강렬한 ‘귀신의 집’과의 첫 만남 뒤로 귀신의 집 근처에도 가지 않죠. 그런 제게 귀신의 집보다 무서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비둘기예요. 이번 호에는 제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것들을 한데 모아 ‘귀신의 집’을 만들어 ...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법과 수학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제헌절은 모든 법의 기초가 되는 헌법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표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사실 법과 수학은 깊은 관계가 있다. 법률가로 활동하며 수학적으로도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일화와 수학을 이용해 범인을 찾 ...
폴리매스 갈등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여러 의견을 듣기 위해 우리 폴리매스 명예 요원들에게 SOS를 보냈지. 아직 회의 시작 10분 전이군. 요원들을 기다리면서 폴리매스를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간략하게 폴리매스를 소개하겠네. ● 단순 문제로 여겨졌던 역대급 수학 난제!프랑스의 변호사 ...
수학을 잘 못해서 속상하다고요? 수학을 잘하는 사람에게 질투가 난다고요? 괜찮습니다! 조난숙 한성대학교 상상력교양대학 교수님도 그랬거든요. 수학이 마냥 좋아 수학교육과에 입학했지만, 그곳에서 진짜 ‘수학 천재’들을 보며 질투심이 생겼죠. 하지만 수학 천재가 아니어도 세상에 할 수 ...
최고의 수라면 당연히 기네스 북에 있지 않을까? 세계 최고의 기록들은 여기에 다 있으니 말이야. 이 책을 뒤지면 분명 최고의 수를 찾을 수 있을 거야. 어디 보자! 수학계 최고의 기록들 #사전에 있는 가장 큰 수의 단위 10googol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구골, 구골플렉스! 구골은 10을 100번 ...
홍아름 기자 |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학자들은 연구를 멈추지 않았는데요, 수학동아 편집부는 수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올해 수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연구를 꼽아봤습니다. § 오 놀라워라 연구상 § 수학과 물리학계를 당황시킨 컴퓨터과학자들 헨리 유엔, 젱펭 지, 아난느 나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