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과학 교과서]  신들에게 전기를 보내려면?

    [통합과학 교과서] 신들에게 전기를 보내려면?

    어린이과학동아 2024년 03호

    기술이 발전하면서 직류 송전이 가능해진 덕분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죠. 게다가 태양광 발전에서는 바로 직류 전기를 만들기 때문에 초고압직류송전 방식을 이용하면 전기를 따로 변환할 필요가 없어요.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초고압직류 송전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 [미술*과학] 예술이 인간을 인간이 우주를 그리다

    [미술*과학] 예술이 인간을 인간이 우주를 그리다

    과학동아 2024년 03호

    그린 흑점을 비교해 살펴보자. 130년 사이 기술의 발전과,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태양에 대한 인간의 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잭슨 폴록의 우주배경복사, 김환기의 은하단오늘날 과학자들이 거대한 우주의 정보를 시각화한 이미지는 언뜻 현대 추상미술 작품과 닮았다. 왼쪽 페이지의 이미지는 ...

  • [숫자로 보는 뉴스] 해시계 읽는 법 알아냈다!

    [숫자로 보는 뉴스] 해시계 읽는 법 알아냈다!

    어린이수학동아 2024년 03호

    나타내는 한자가 적혀 있어요. 또, 하루를 96으로 나눠 세로선을 그렸지요. 아래쪽 반구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양옆으로 돌릴 수 있어요. 영침의 그림자가 아래쪽 반구에 있는 길쭉한 구멍 안으로 들어가도록 위치를 맞춘 다음, 위쪽 영침의 끝이 가리키는 곳의 시각을 읽어요. 국립중앙과학관과 ...

  • [과학뉴스]우주 태양광 발전의 핵심 무선전력전송 1.8km 신기록

    [과학뉴스]우주 태양광 발전의 핵심 무선전력전송 1.8km 신기록

    과학동아 2024년 03호

    태양광 발전을 실시한다면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24시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우주 태양광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발전소를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주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구로 전송하는 기술도 필수다. 이른바 ‘무선전력전송’이다. 최근 한국 연구진이 무선전력전송 최장거리 세계 ...

  • [이달의 책]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

    [이달의 책]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

    과학동아 2024년 03호

    잡았다. ‘코스미그래픽’에선 마리아 클라라 아임마르트의 독특한 달 그림, 갈릴레이의 태양 흑점 관측 그림 등 이 시기에 등장한 달과 태양, 행성들에 관한 다채로운 이미지를 직접 볼 수 있다. ‘코스미그래픽’에 실린 생생한 고해상 이미지들은 천문학의 역사를 대표하는 과학적 자료인 동시에 ...

  • 초고에너지 우주선, 그 입자엔 왜 신의 이름이 붙었나

    초고에너지 우주선, 그 입자엔 왜 신의 이름이 붙었나

    과학동아 2024년 03호

    지구에 더 자주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지구에 가장 흔하게 떨어지는 우주선은 태양에서 온 양성자다. 그다음 흔한 건 우리은하 내에서 초신성이 폭발하며 사방으로 튀는 파편들이다. 이들 우주선은 비교적 출처가 명확하다.문제는 초고에너지 우주선이다. 초고에너지 우주선의 경우 지구에 ...

  • 타디그레이트 피플

    타디그레이트 피플

    수학동아 2024년 02호

    어렴풋이 꿈을 꾸었다. 꿈에서 선은 드넓게 펼쳐진 초원길을 친구와 함께 걷고 있었다. 태양에서 쏟아진 햇빛 줄기가 식물의 거대한 푸른 잎 위에서 반짝이며 부서졌고, 다섯 갈래 꽃잎 사이로 호박벌이 머리를 집어넣고 엉덩이를 씰룩대는 모습도 봤다. 아마도 책에서 읽고 상상했던 것들이 ...

  • [과학뉴스] 해왕성, 생각보다 파랗지 않다

    [과학뉴스] 해왕성, 생각보다 파랗지 않다

    과학동아 2024년 02호

    Neptune)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의 이름을 딴 태양계 마지막 행성이다. 1989년, 보이저 2호가 근처를 통과하면서 찍은 해왕성은 그 이름에 걸맞게 깊은 바다처럼 짙푸른색을 띠었다. 그런데 사진이 찍히고 35년이 지난 후인 2024년, 해왕성이 보이저 2호가 찍은 사진만큼 ...

  • 외계 생명에게 말을 걸다

    외계 생명에게 말을 걸다

    과학동아 2024년 02호

    아레시보 전파망원경에서 쏘아 올렸죠. 아레시보 메시지에는 수 체계, DNA, 인간, 태양계 등에 대한 정보가 간략한 이미지와 2진수 기호로 담겼습니다. 1999년과 2003년에는 우크라이나 예바토리아에 있는 전파망원경 RT-70에서 ‘코스믹 콜’이라는 메시지를 전송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믹 콜은 외계로 ...

  • [COP28리뷰] 한국은 왜 ‘오늘의 화석상’을 받았나

    [COP28리뷰] 한국은 왜 ‘오늘의 화석상’을 받았나

    과학동아 2024년 02호

    제도와 정책이 뒷받침되면 재생에너지를 충분히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태양광 이격거리, 해상풍력 특별법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인허가 규제들이 완화된다면 더 속도감 있게 재생에너지를 갖출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년 COP29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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