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직접 여행을 가지 못하는 요즘이지만, 이렇게 생생한 사진으로 아프리카의 자연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더는 야생동물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거예요.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선 생물 종이 사라지고 있거든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프리 ...
플라스틱 폐기물을 새활용해 자연과 사람 모두를 돕는 기업이 있다. 케냐의 사회적 기업 오션솔은 바닷가에 버려진 플립플롭 슬리퍼를 모아 다채로운 동물 조각품을 만든다. 플립플롭 조각품을 판매한 수익은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기금 조성, 해양 정화 운동, 자연 보전 운동에 사용된다. 지역 ...
“주소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수십억 명에 달한다”고 말했답니다. 인도와 브라질, 케냐 등 경제 발전이 진행 중인 나라에서는 주소체계가 자리 잡지 못했어요. 그런데 주소가 없으면 구호 물품을 전달받는 일도 어렵고, 몸이 아프거나 사고가 나도 도움을 받기가 힘들어요. 인구의 30% 정도가 ...
경제적 여력이 없는 나라에도 인터넷을 보급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7월 초, 아프리카 케냐 지역에 시범적으로 인터넷을 제공하는 데 성공했죠. 또한 미국의 우주 여행 기업인 ‘스페이스 퍼스펙티브’ 역시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인 수소를 채운 기구로 고도 30km까지 떠오르는 체험을 계획하고 ...
2014년 1215건까지 증가했다. 이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보츠나와, 짐바브웨, 케냐 등 아프리카 남쪽에 위치한 국가들은 DNA 기술을 이용해 본격적인 밀렵꾼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코뿔소 사체 발견 시 DNA 샘플 채취를 의무화하고, 살아 있는 코뿔소의 DNA도 채취하고 ...
등지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사막메뚜기 떼가 케냐의 한 농장을 습격한 모습이에요. 케냐 북동부에서 발견된 거대 메뚜기 떼 규모는 길이 60km, 너비 40km에 달했어요. 이는 여의도 면적의 300배로, 최대 3600억 마리의 사막메뚜기가 있을 것으로 추정돼요. 전문가들은 1km2 면적에 최소 4000만 마리에서 최대 ...
인터넷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성공했어요. 그리고 올해 아프리카 케냐의 통신사인 텔콤케냐는 산악 지역에 기구를 띄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지요.이는 인터넷 기지국 역할을 하는 대형 기구를 성층권으로 올려보내는 ‘룬(Loon)’ 프로젝트예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상공 20㎞에 ...
통화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답니다. 연구팀은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과 함께 케냐 빈민가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무허가 거주지역에 화장실을 설치했어요. _INTERVIEW 유지선 연구원(영국 브리스톨바이오에너지 연구센터)"버려지는 것을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연구를 해요!" Q 오줌으로 ...
코딩 교육은 왜 해야 하는 걸까요?이 물음에 답한 IT 전문가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의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비탄게 은데모 나이로비대학교 교수는 어릴 때 코딩을 배우면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은데모 교수는 2019년 12월 9일 영국의 과학전문매체 ...
10%의 확률로 2시간의 벽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했답니다.그런데 지난 10월 12일, 케냐의 마라토너 ‘일리우드 킵초게’가 2시간의 벽을 허물었어요. 킵초게 선수만 달리는 이벤트 경기였던 터라 공식 기록으로 등록되진 않았지만, ‘2시간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