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샘암 검사 할까 말까

    갑상샘암 검사 할까 말까

    과학동아 2014년 05호

    후쿠시마 원전과 가장 가까운 경북 포항시도 거리는 1000km 이상 떨어져 있다. 체르노빌 사고 때도 성인에서는 갑상샘암이 증가하지 않았고 사고 당시 소아 연령에서만 나타나며 최소 5년이 지나야 암 발생이 증가했다. 그럼 후쿠시마 지역에서는 갑상샘암 발생이 증가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

  • 쓰레기에 신음하는 사람들

    쓰레기에 신음하는 사람들

    과학동아 2014년 04호

    수명도 다해 간다. 결코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 위험인 셈이다. 토양 오염도 문제다. 체르노빌에 다녀온 사람들은 최근까지도 “바람만 불어도 흙에 있던 방사성 물질이 흩날려 방사능 측정기의 수치가 올라간다”고 말한다.석유, 특히 원유는 환경과 주변 거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통적인 ...

  • 서울에 '운석우'가 떨어진다면…

    서울에 '운석우'가 떨어진다면…

    과학동아 2013년 03호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지만 지금까진 소득이 없다.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러시아가 체르노빌 원전 폭발과 유사한 참사를 기적적으로 피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피해지역에는 ‘마야크 재처리 공장’과 ‘테첸스키 저수지’ 등 핵시설이 있다. 인근 주인 ...

  • 에너지 전쟁 손자병법

    에너지 전쟁 손자병법

    과학동아 2011년 08호

    것이 오히려 전력 수요 충족을 위한 낙후 원전의 수명 연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방사능 물질의 유출을 막아줄 변변한 격납 용기도 없는 구식 원자로에서 일어났다. 후쿠시마 원전 1호기도 억지로 수명을 연장해서 사고가 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따라서 원자력이 더 ...

  • 사자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사자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과학동아 2011년 07호

    다면적인 성격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다.체르노빌 원전 사고, 로이터1986년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원전사고는 원자로에 전력 공급이 차단되었을 경우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전기를 끊고 실험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인재(人災)다. 사진에는 사건 당시 방사능에 ...

  • Part 3. 원전과 오토바이, 뭐가 더 위험할까

    Part 3. 원전과 오토바이, 뭐가 더 위험할까

    과학동아 2011년 05호

    생태계에 방출되면 그 양에 따라 돌이킬 수 없는 생태계 파괴를 유발할 수 있다. 체르노빌의 경우 사고 뒤 3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반경 30km 안에는 사람이 사는 것은 물론이고 외지인의 통행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200명 가량의 일부 극소수의 노인만이 고향 마을을 떠나기 싫어 20km가량 ...

  • [수학으로 생각하기] 일본 방사능에서 벗어나는 법

    [수학으로 생각하기] 일본 방사능에서 벗어나는 법

    수학동아 2011년 05호

    하지만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땅과 물을 깨끗하게 하기는 쉽지 않다.1986년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지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발전소를 중심으로 30km 안에는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 오염된 땅을 걷어내고 새 흙을 덮을 순 있지만 오염 지역이 워낙 넓고, ...

  • Part 2. 과학으로 다시 보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

    Part 2. 과학으로 다시 보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

    과학동아 2011년 05호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허용량 이상의 제품이 나오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체르노빌과 다르다. 우선 방출된 방사선의 양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적다. 더구나 국내 검출량은 모두 기준치보다 한참 낮은 수준이다. 다만 한 번 배출돼 침착되기 시작한 방사성 물질이 얼마나 오랜 시간이 ...

  • Part 1. 방사능 논란, ‘저선량 방사선’이 문제다

    Part 1. 방사능 논란, ‘저선량 방사선’이 문제다

    과학동아 2011년 05호

    장기적인 연구를 해야 하는데 기회가 대단히 부족했고 자료가 불충분하다. 그나마 1986년 체르노빌 사고가 가장 좋은 기회인데, 여기에서도 명쾌한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미국 콜롬비아대 방사선연구센터의 데이비드 브레너 교수는 4월 5일 ‘네이처’에 보낸 기고문에서 “저선량 방사선의 ...

  • Part1. 원전 사고 5가지 핵심 쟁점

    Part1. 원전 사고 5가지 핵심 쟁점

    과학동아 2011년 04호

    속도를 늦춘다. 그런데 RBMK에서는 흑연 때문에 제어봉이 잘 작동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체르노빌 원전의 첫 폭발이 일어났다. 사고 뒤 중성자 흡수를 높이기 위해 제어봉 수를 늘리는 등의 안전 조치가 추가됐지만, 이후 이 원자로 건설은 줄어들었고, 2004년 이후 새로 짓지 않고 있다. 현재도 11기가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