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기후변화, 교토의정서, 파리협약.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지금 뉴스 기사나 동영상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그렇다면 ‘탄소중립’은 어떤가요? 어느 때보다 기후변화에 대한 움직임이 중요한 지금, 세계는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습니 ...
코로나19 시대, 가난하면 더 아플까? 지난 5월, 마스크를 쓰고 열화상카메라를 지나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건물에 들어섰어요. 사회역학자 김승섭 교수님을 만나기 위해서였죠. 김 교수님은 “딸들도 어린이과학동아 독자”라며 기자를 반갑게 맞았어요. 인터뷰 내내 어린이들에게 ‘사회 ...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환경부와 교육부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실천하는 앱 ‘기후행동 1.5℃’를 11월 10일 출시했습니다.기후행동 1.5℃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
서울과학고를 나와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십여 년을 근무했다. 최연소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지냈고, 올해 4월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누군가에게는 이 모든 과정이 탄탄대로를 달려온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호수에 ...
옴란 샤라프는 무함마드 빈 라시드 우주센터(MBRSC) 에서 화성 궤도선 ‘아말’을 쏘아 올리는 ‘에미리트 화성 탐사(EMM)’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아말의 개발과 발사, 운용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2013년에는 KAIST에서 과학기술정책으로 석사학위를 받 ...
산업혁명 이후 많은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며 지구의 온도는 약 1.1°C 상승했다. 이런 위기 속에 2015년 12월 12일 200여 개의 나라는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C 이하로 유지하는 ‘파리협정’을 맺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의 37%를 줄인다는 국가목표를 세웠지 ...
◇보통난이도5월 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초·중·고등학교 등교 수업이 시작됐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아직은 요원한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집단 감염의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유일한 희망은 항체 형성밖에 ...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정치신인 영입에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군인, 운동선수, 소방관 등 각계 전문가를 영입해 그들의 지식을 토대로 전문성 있는 정책을 다루겠다는 취지다. 여야를 막론하고 비례대표 후보 중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는 소수다. 과학기술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시 ...
2019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기존 만 19세였던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다. 이날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올해 4·15총선부터 만 18세(2002년 4월 16일까지 출생자)에게도 ...
총 121표 유권자들의 선택은? [기호 1번] 잘자란당 나미래- 연구소로, 해외로! 청소년 여름방학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과학동아리 연 100만 원 지원, 실험기구 및 설비 확대- NASA 선외활동복용 첨단소재 스마트 체육복 전원 제공 [기호 2번] 그래도지구는돈당 김교수- 안정적 연구 환경 제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