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가 없는 양서류)와 도롱뇽류(유미류, 꼬리가 있는 양서류)로 나뉜다. 개구리류에는 참개구리, 금개구리, 옴개구리,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 황소개구리, 무당개구리, 청개구리, 수원청개구리, 두꺼비, 물두꺼비, 맹꽁이 등 13종이 있다. 도롱뇽류에는 도롱뇽, 고리도롱뇽, ...
이봉진 교수팀이 아미노산의 수를 11개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청개구리, 참개구리, 옴개구리 같은 토종 개구리에서 항생 펩티드를 분리한 후 이 물질을 개량해 효과가 탁월한 항생제를 개발했다. 토종 개구리로 만든 이 항생제는 기존 개구리 항생제보다 약 크기가 작고 흡수가 잘 되는 등 ...
6월 무렵 어둠이 시작되면 저수지 주변 진흙 위에서 울기 시작한다. 청개구리나 참개구리처럼 울음주머니가 따로 발달돼 있지 않아 소리는 가까이 다가가야 들릴 정도로 작다. ‘따르르 따르르’ 하는 것이 마치 빨래판 위를 젓가락으로 긁을 때의 소리같다. 옴개구리의 울음소리는 몸집의 크기에 ...
cm다. 참개구리보다 3배 정도 긴 셈이다. 몸무게를 비교하면 황소개구리는 평균 2백80g으로 참개구리보다 10배 정도 무겁다.황소개구리의 먹이는 무차별적이다. 곤충의 유충과 성충(73.2%), 거미(7.0%), 갑각류(5.0%), 양서류(3.5%), 복족류(2.8%), 어류(2.1%) 순으로 포식했다는 보고가 있다.한번은 양서류 ...
참개구리가 겨울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늦은 가을에 양지바른 곳에서 참개구리가 땅을 파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개구리는 앞다리로 버티고 뒷다리로 흙을 파헤치면서 몸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점점 땅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또한 이듬해 새싹이 돋는 봄에 겨울잠에서 깨어나면 ...
되었읍니다." 메뚜기의 알낳기와 탈바꿈, 망가진 거미집을 수리하는 거미의 작업광경, 참개구리가 포접하고 있는 순간―이같은 자연생태계의 생생한 모습들을 포착, 촬영하고 연구해온 교사모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지역에서 활동중인 '무등관찰클럽'. 이들은 85년과 8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