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거나 중독이라 말하지 말라

    아무거나 중독이라 말하지 말라

    과학동아 2014년 01호

    커피, 차) 말고도 환각제, 대마계, 코카인, 암페타민 류, 펜사이클리딘(마취제의 일종), 진정제나 수면제같은 항불안제, 흡입제(본드, 부탄가스 등), 아편류 등이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이다.중독 물질을 섭취할 경우, 이 물질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활성화되면서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

  • 자폐증을 고칠 수 없는 이유

    자폐증을 고칠 수 없는 이유

    과학동아 2013년 03호

    바이러스 감염도 자폐증을 일으킬 수 있다. 약물 부작용으로는 1905년대에 입덧 완화제, 진정제로 썼던 화학물질인 탈리도마이드, 간질 치료제로 쓰는 밸프로산 등이 악명이 높다. 자폐증 위험률을 높이는 바이러스로는 풍진을 일으키는 루벨라 바이러스 등이 있다.다시 유전자를 보자. 유전자가 100% ...

  • 호랑이, 넌 누구냐

    호랑이, 넌 누구냐

    과학동아 2010년 01호

    지방층이 나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라오스에서는 발톱을 진정제로 사용했다. 그 밖에도 수염은 치통, 피는 강장제, 꼬리는 피부병, 안구는 경기(驚氣)와 백내장에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고, 수컷 호랑이의 생식기가 정력제로 팔리기도 했다. 실제로 호랑이를 뜻하는 ...

  • 분자를 '성형수술'합니다

    분자를 '성형수술'합니다

    과학동아 2008년 03호

    복용이 금지됐던 약물인 탈리도마이드가 있다. 탈리도마이드의 한 거울상 이성질체는 진정제 역할을 하고 다른 이성질체는 진정 효과는 없고 태아의 기형을 유발했다.이 교수는 원하는 거울상 이성질체만 선택적으로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구두제작자가 한쪽 발 모양의 구두골(발모형)로 양쪽 ...

  • 수술 중 깨어날 수 있을까

    수술 중 깨어날 수 있을까

    과학동아 2007년 09호

    수술 중 일어나는 일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대개 환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진정제를 투입하므로 환자는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전신마취는 환자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근육이완제)과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마취제를 함께 투여해 마취효과를 얻는다.전신마취는 부분마취와 달리 환자의 ...

  • PART1 실험동물 복지시대 열리나

    PART1 실험동물 복지시대 열리나

    과학동아 2007년 02호

    만약 동물실험을 하더라도 실험 중 고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진통제나 진정제, 마취제를 사용해 실험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해야 한다.특히 동물실험을 한 뒤 즉시 실험동물의 상태를 확인해 회복될 수 없거나 지속적인 고통을 받으며 살아야 할 것으로 판단될 때는 가능한 빨리 고통을 ...

  • 공항 검색대 X선이 찾아낸 독극물

    공항 검색대 X선이 찾아낸 독극물

    과학동아 2003년 03호

    phencyclidine)와 같은 의료용 마약류는 환각이나 정신착란을 일으킨다. 특히 알칼로이드계 진정제를 과다복용한 경우에는 ‘주홍색 연구’처럼 아무런 외상이나 증상없이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실제로 미국 뉴욕에서는 알칼로이드계 물질인 아트로핀을 이용해 교묘한 독극물 범죄를 ...

  • 영원을 갈구하는 현대판 미라의 신비

    영원을 갈구하는 현대판 미라의 신비

    과학동아 2001년 05호

    프랑스 정신과 의사는 악몽을 이야기했다. 깨어난 후 엄청난 히스테리 증세를 보여 진정제를 투여해야만 했다. 이미 죽은 친척의 피묻은 해골이 자신을 터널 같은 데로 끌고 가려했다며 매우 혼란스러워 했다. 한편 러시아 여성학자는 아름답고 즐겁고 편안한 상태를 얘기했다. 이 여성도 친척들을 ...

  • 생활속 의약품

    생활속 의약품

    과학동아 1999년 10호

    작용하는 수면제간질 환자나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서 개발된 것이 바로 진정제 또는 수면제다. 수면제가 합성되기까지는 아편이 수면제 노릇을 대신해 왔다. 중추신경계를 억제해 흥분을 가라앉히는 수면제는 많이 먹으면 잠이 들게 된다.수면제로 사용된 최초의 합성물질은 1869년에 ...

  • 2. 망가진 생체리듬이 병을 부른다

    2. 망가진 생체리듬이 병을 부른다

    과학동아 1999년 08호

    쓰게 마련이다. 긴장을 풀고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술과 담배, 각성제, 진정제와 가까워진다.교대 근무자들이 이 악순환을 벗어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최선의 방책은 자신의 일주기리듬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는 일이다.일반적으로 야간근무를 할 때는 일주기리듬을 늦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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