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콤과 애니메이션에서 갑자기 툭하고 튀어나온 수학

    시트콤과 애니메이션에서 갑자기 툭하고 튀어나온 수학

    수학동아 2019년 06호

    모르는 너드(Nerd·공부 외에는 별재주가 없는 엉뚱한 사람)  4인방과 매력적인 배우 지망생 페니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시트콤입니다. 4인방 중 천재면서 괴짜인 쉘던 쿠퍼는 73화에서 “73은 21번째 소수고, 73을 뒤집은 37은 21을 뒤집은 12번째 소수야. 그리고 7과 3을 곱하면 21이지”라며 ...

  • "흥미로운 곳에 길이 있다" 잉그리드 도브시 인터뷰

    수학동아 2019년 05호

    직접 만날 수 있다.도브시 교수는 “미국에서 여성 수학자가 드문 이유는 이공 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적기 때문”이라며, “학생들에게 수학이 얼마나 흥미로운 학문인지 알려주고 수학자의 연구 방식을 경험하게 해 이공 계열에 진학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도브시 교수는 ...

  • [서울대 공대|컴퓨터공학부] 4차 산업혁명의 주축 컴퓨터공학부

    [서울대 공대|컴퓨터공학부] 4차 산업혁명의 주축 컴퓨터공학부

    과학동아 2019년 02호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입학한 김도현 씨는 원래 문학과 영화를 즐기는 철학과 지망생이었다. 하지만 고민을 거듭하면서 오늘날 인류 문명에 좀 더 영향을 끼치는 방법은 컴퓨터일 것이라는 생각에 컴퓨터공학부에 들어오게 됐다. 컴퓨터공학부 진학을 마음먹고 나니 김 씨에게 가장 가능성이 ...

  • 안양 백영고 이정수 양 “문제는 배신하지 않아요”

    안양 백영고 이정수 양 “문제는 배신하지 않아요”

    과학동아 2019년 01호

    영재학교를 포기하고 백영고로 옮겼다. 영재학교의 경우 설립 목적에 따라 의대와 약대 지망 학생에게는 불이익을 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를 존경했는데, 언니가 의대 진학을 꿈꾸면서 함께 의사가 되고 싶었다”며 “이공계 양성을 목표로 하는 영재학교의 취지와 내 꿈이 맞지 않는다고 ...

  • 서보현 대구과학고 입학관리부장 - “우수하면 다음 단계 생략하고 우선 선발”

    서보현 대구과학고 입학관리부장 - “우수하면 다음 단계 생략하고 우선 선발”

    과학동아 2018년 12호

    593명이 대구과학고에 지원했고, 이 중 90명이 합격했다(정원 외 전형 제외). 대구과학고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서보현 대구과학고 입학관리부장을 만났다.  서류에 다양한 활동 드러내야 “본교의 교육철학인 ‘거경궁리(居敬窮理)’에 맞는, 인성과 창의성을 모두 갖춘 ...

  • [서울대 공대| 재학생 인터뷰] ‘최고의 학과’ 만드는 ‘최고의 학생’

    [서울대 공대| 재학생 인터뷰] ‘최고의 학과’ 만드는 ‘최고의 학생’

    과학동아 2018년 12호

    가장 활용 범위가 넓은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중학교 때는 문과 지망생이었는데, 진로를 급하게 바꿔 영재고로 진학했다. 그래서 1학년 때는 수업을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그는 “개념과 문제 풀이를 병행해 공부했다”며 “대학교 교재, 심지어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인 미트 ...

  • [서울대 공대 | 재학생 인터뷰] 다양성이 모여 다채롭게 빛나는 산업공학과

    [서울대 공대 | 재학생 인터뷰] 다양성이 모여 다채롭게 빛나는 산업공학과

    과학동아 2018년 11호

    형성이 잘 돼요. 그만큼 뭉치기가 쉬워서 ‘가족산공’이 라고 불러요.” 산업공학과를 지망하는 후배들을 위해 산업공학과 재학생 6명은 다음날이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이들은 산업공학과가 “여러 분야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모여 다채로운 색깔을 내는 학과”라고 ...

  • 이원희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 - “과학과 인문학 아우르는 하이브리드형 인재”

    이원희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 - “과학과 인문학 아우르는 하이브리드형 인재”

    과학동아 2018년 11호

    마찬가지로 의·약대 지망 학생에 대한 불이익 규정을 두고 있다. 이 교장은 “(의·약대 지망 학생을 지원하는 것은) 설립 목적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학에 열정이 있는 다른 학생들의 기회를 뺏는 것”이라며 “의·약대에 지원하는 학생에 대한 진학 지원은 일절 없다”고 강조했다 ...

  • 김민철 경기과학고 영재선발부장 - “미래 노벨상 꿈꾸는 인재 찾는다”

    김민철 경기과학고 영재선발부장 - “미래 노벨상 꿈꾸는 인재 찾는다”

    과학동아 2018년 10호

       논문 통과해야 졸업 경기과학고는 다른 영재학교와 마찬가지로 의대와 약대 지망 학생에게 불이익을 준다. 김 부장은 “학교 설립 취지인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유지하기 위한 규정”이라고 설명했다. 의대나 치대, 한의대, 약대에 지원할 경우 교사 추천서를 받을 수 없고, 진학할 경우에는 재학 ...

  • 황윤섭 경희대 입학처장 - “잠재력과 가능성이 최우선 기준”

    황윤섭 경희대 입학처장 - “잠재력과 가능성이 최우선 기준”

    과학동아 2018년 10호

     항일무장투쟁의 초석이었던 신흥무관학교의 후신으로 1949년 개교한 경희대는 내년이면 개교 70주년을 맞는다. 경희대는 올해 ‘QS 세계대학평가’ ‘THE ... 의·약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가군으로, 공대나 응용과학대, 소프트웨어융합대를 지망하는 학생은 나군으로 지원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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