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1975년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1981년 미국 스탠포드대학 물리학 박사1981년-1984년 미국 제록스 팔로 알토 연구소 연구원1984년-현재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1998년 한국과학상1999년-2001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1999년-현재 서울대 복합다체계 물성연구센터 소장이상엽1964년 서울 출생1986년 서울대 ...
팜(Palm)이 모방했다고 걸고 넘어졌다가 패소했다. 요즘에도 팜은 그 독특한 그래피티가 제록스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 호사가들이 특허화제가 없어 심심하지나 않을까 걱정해서인지 프라운호퍼(Fraunhofer IIS)와 톰슨 멀티미디어가 MP3의 특허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사건은 ...
의해 다른 네트워크와 연결돼 모든 곳에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는 제록스가 제창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원조이지만, MIT 등에서 예견한 ‘입는 컴퓨팅’(Wearable computing)과 함께 그 이전부터 화두에 오른 개념이기도 하다.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의 관계자는 “유럽의 IST 프로젝트가 ...
쿼티 키보드를 버리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애플 매킨토시 탄생시킨 GUI의 충격1979년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 스티브 잡스는 모니터를 응시하며 적잖은 충격을 받는다. 그 충격은 후일 그의 회고에 잘 나타나 있다.“그들은 세가지를 보여줬다. 그렇지만 첫번째 것에 정신을 잃은 나머지, 다른 ...
데이터센서를 이용해 별다른 불편없이 전 라인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제록스사에서 프린터기를 정비하는데, 초보자가 정비할 경우 프린터 앞에 서면 착용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에 다음에 뭘 하라는 정보가 보이기 때문에 한쪽 눈으로는 현재 정비할 부분을 보면서 다른 한쪽 ...
이처럼 우리의 일상환경에 내장된 컴퓨터와 그 인터페이스 디자인 개념은 1990년대 초 제록스 파크의 연구소장이던 마크 웨이져의 ‘어디에나 존재하는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과 같은 것으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이지 않는 컴퓨팅’(Invisible Computing), IBM의 ‘스며드는 컴퓨팅’(Pervasive ...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을 고치거나 버전을 높이는 일도 갈수록 어려워진 것이다.미국 제록스사 팔로알토연구센터의 그레고르 킥잘레스 박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안을 내놓았다. 즉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서로 관계를 맺고 있는 부분들이 함께 변하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
생김새는 사무기기와는 전혀 다르지만 소프트웨어는 유사하다고 설명한다.“요즘 제록스의 최신 프린터를 보면 무려 1백개나 되는 컴퓨터를 내장하고 있어, 이들을 동시에 가동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이 큰 숙제다. 수십, 수백 개의 모듈을 가진 폴리봇의 소프트웨어도 한꺼번에 여러 개의 ...
영어강사를 하면서 중국 여성과 결혼까지 했다. 그후 다양한 언어실력 덕분에 미국 제록스사의 다언어 워드프로세서 개발팀에 뽑혀 일하게 됐고, 이때 컴퓨터에 눈을 떠 유타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기도 했다.그의 평소 소신은 “아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미국 만능주의, 영어 만능주의를 ...
이해가 된다 해도 풍습의 차이에 따라 반감을 사는 경우도 있다. 한 예로 일본의 후지제록스사는 복사기 신제품을 만들 때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복사기가 예열되는 동안 액정 화면에 예쁜 아가씨가 나와 인사를 하도록 만든 것이다. 일본에서는 이 복사기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미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