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지도 변천사 [고대의 지도] 기원전 600년경 제작된 점토 지도 : 바빌로니아인이 점토판에 그린 세계지도. 지금까지 알려진 지도 중 지구를 전반적으로 표시하려고 한 최초의 시도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1000년 제작된 이탈리아 베돌리나 지도 : 지도에 나타난 점은 가구 마다의 사람 수를 ...
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점토판 ‘플림톤 322(144쪽 참고)’가 대표적이다. 이 점토판에는 각각 15줄씩 4단락으로 나뉘어 쐐기문자가 적혀 있는데, 이 숫자들이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만족하는 자연수라는 것을 1945년에서야 알아냈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수학자 에우클레이데스(유클리드)가 ...
표현한 관계식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말 바빌로니아인들이 삼각비 개념을 알고 점토판을 삼각비 표로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죠. 문화재를 주제로 한 ‘문화재 님 안녕하세요?’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떠세요? 평소에 굳이 궁금하지 않았던 것까지 해결할 수 ...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답니다. 가장 오래된 별자리 기록은 이라크 남부에서 발견된 점토판에 남아있어요. 기원전 약 1700년에 이곳에 살던 고대 바빌론 사람들이 밤의 신에게 올리는 기도문에 별자리를 언급한 것이지요. 하지만 바빌론 사람들만 별자리를 만든 것은 아니에요. 이집트, 인도, 중국, ...
삼각함수 중 하나인 시컨트 함수의 제곱(sec²)을 적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습니다. 이 점토판의 정확한 용도나 어떤 식으로 이런 수를 만들어냈는지에 대해 아직 잘 모르지만, 고대 그리스 수학자 피타고라스보다 약 1000년 먼저, 바빌로니아에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
하면 선사시대 이전에 살았던 원시인들이 수를 센 흔적,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점토판, 고대 이집트의 측량이나 유클리드로 대변되는 그리스 수학이 떠오르기 마련이에요. 꼭 고대사가 아니더라도 중세시대와 아랍문명의 암흑기를 지나 꽃핀 르네상스 시대 유럽의 수학사가 생각나죠.#이승재 ...
수학 실력을 엿볼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점토판에 새겨진 숫자의 비밀Part 1. 60배씩 커지는 단위의 정체Part 2. 지도를 만들 수 있던 비결Part 3. 마르둑 신이 있는 목성을 ...
수는 더하고 왼쪽 수는 뺀다’는 규칙을 따른다. 예를 들어, 6은 VI으로 4는 IV로 쓴다.점토판에 쐐기의 끝을 비스듬히 자른 첨필로 새겼다. 두 가지 기호로 자리에 따라 수의 크기가 달라지는 ‘위치적 기수법’과 60진법을 사용했다.마야 문명의 수학과 과학은 아주 높은 수준이었다. 가장 큰 업적은 ...
전의 숫자 체계는 지금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점토판에 새겨진 숫자의 비밀Part 1. 60배씩 커지는 단위의 정체Part 2. 지도를 만들 수 있던 비결Part 3. 마르둑 신이 있는 목성을 ...
과연 점토판의 기록 안에는 무엇이 숨어 있을까?▼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점토판에 새겨진 숫자의 비밀Part 1. 60배씩 커지는 단위의 정체Part 2. 지도를 만들 수 있던 비결Part 3. 마르둑 신이 있는 목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