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수학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관‘우두두두…’ 쟁반에 구슬이 쏟아지는 소리가 났다. 알고 보니 체험 도우미 선생님이 비스듬히 서 있는 나무판자에 쇠구슬 수십 개를 쏟아 붓는 소리였다. 나무판자 위를 굴러온 구슬은 판자 곳곳에 박힌 조그마한 막대에 부딪힐 ...
느낌이 드는 ‘알 덴테(al dente)’ 정도로 익혀요. 다 익은 파스타는 체로 걸러 넓적한 쟁반에 두고 올리브유를 둘러주어요. 면끼리 달라붙는 걸 막고, 물 밖에서 면을 서서히 익히기 위해서지요.완성한 파스타의 맛을 보았어요. 강력분으로 만든 파스타보다 세몰리나로 만든 파스타가 훨씬 ...
움직이지 않으면 내가 당하는 거야.’냉장고로 갔다. 냉장고 문을 열고, 먹다 남은 사과 쟁반을 손으로 더듬었다. 다행히 사과 깎는 칼이 여전히 그 자리에 놓여 있었다. 차가워진 채로. 그 칼을 왼손에 감춰 쥔 다음 문을 닫고 다시 침대로 향했다. 긴장되는 순간. 냉장고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웅 ...
상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침입니다. 지구의 전통식으로 준비했습니다. 그것이 쟁반의 덮개를 열었다. 접시 위에 담긴 것은 맥도널드식 햄버거와 김이 빠진 콜라 한 컵이었다.아침을 먹고 나서 그는 그것의 안내로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숙소 밖에는 그것이 타고 온 탈것이 서 있었다. 바퀴가 ...
흙에서 즐거움을 찾는 토락교실점토로 내 꿈을 빚는다면 어떤 모양일까?나는 물고기 쟁반에 크리스마스 타일트리를 만들어야지!토락교실 ➊ 손으로 빚어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손으로 점토를 빚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야. 우린 화분을 만들기로 했지. 도자기 점토는 일반 찰흙과는 ...
국자가 올려져 있어요. 바로 ‘사남’이라는 중국의 나침반이에요. 항해의 필수품이죠. 쟁반모양의 ‘반’에는 방향이 새겨져 있고 국자모양의 ‘지남기’는 자석으로 되어 있어 반 위에서 늘 남쪽을 가리킨답니다. 서양의 나침반인 ‘아스트롤라베’도 전시돼 있어요.입구를 지나 보이는 ...
맏형인 로보랩은 뭘 하는 걸까. 바로 ‘로봇을 만든다’. 즉 로보랩에 팔을 달거나 쟁반을 붙여 각각 다른 기능의 로봇을 만드는 것이다. 로보랩은 다양한 역할의 서비스 로봇을 디자인할 수 있는 일종의 로봇 플랫폼이다. 다양하게 변하는 변신로봇의 기본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로보랩은 LCD ...
행복하며 자랑스럽습니다.반려동물이 원하는 교육법은?칭찬은 우리집 개도 춤추게 한다쟁반이 툭, 화장품이 툭. 선반에 올려놓은 물건이 여기저기서 떨어진다. 방바닥엔 온통 휴지 조각이 널려 있고. 동물과 함께 생활하며 겪게 되는 문제들. 이들의 행동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슈퍼스타K에 참가 신청을 한다”며 “이들의 숨은 이야기를 하나씩 찾아내 노래와 함께 쟁반에 담아 시청자에게 선보이는 게 바로 내 역할”이라고 했다. 노래만이 아니라 시청자가 감정이입할 만한 이야기가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요하다는 말이다. 결국 한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
크게 호평을 받았지요. 이 때 마루Z는 다섯 손가락이 달린 손이 아니라 집게를 이용해 쟁반과 식빵 등을 집어 옮겼습니다.물건을 집게로 ‘끼워서’ 잡는 이런 방법을 로봇 공학자들은 ‘그립퍼(Gripper)’ 방식이라고 부릅니다. 실용적이고, 구조가 단순해서 제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원래 공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