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자가 창업하는 나라를 위해 (천종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 생명과학 벤처 ‘천랩’ 대표)

    과학기술자가 창업하는 나라를 위해 (천종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 생명과학 벤처 ‘천랩’ 대표)

    과학동아 2013년 11호

    성장으로 보답할 거라고 말한다. “저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자서전도 많이 읽고 여러 명사들, 창업자들이 하는 강연 영상도 보지요. 그러면 여러 인생이 보이고, 인생을 바꾸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실제로 만난 적 없지만, 글로 강연 동영상으로 만난 그 사람들이 제겐 ...

  • 학문의 즐거움을 설파한 히로나카 헤이스케

    학문의 즐거움을 설파한 히로나카 헤이스케

    수학동아 2013년 10호

    즐거움의 대상으로 수학을 본 것은 사실인 듯하다.그래서 그는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자서전인 을 통해 수학을 통한 즐거움과 삶의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필즈상을 탈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다.그는 말한다.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고. ...

  • Intro. 피로사회 - 우린 왜 아프게 불사르며 살까

    Intro. 피로사회 - 우린 왜 아프게 불사르며 살까

    과학동아 2012년 10호

    놓고 쉬고 싶다. 떠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더구나 단지 못 쉬어서, 또는 잠을 못 자서 피로한 게 아니라는 사실도 안다. 우리는 왜 피로한가. 무엇이 우리를 쉬지 못하게 만드는가.▼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피로사회 - 우린 왜 아프게 불사르며 살까Part I. 불안이 몰고 온 현대의 비극, ...

  • 야구 최강 타순 어떻게 정할까? 마르코프 연쇄

    야구 최강 타순 어떻게 정할까? 마르코프 연쇄

    수학동아 2012년 09호

    ‘수업이 지루해서?’, ‘오전 체육시간에 너무 열심히 운동해서?’, ‘어젯밤 늦게 자서?’ 등의 원인이 있을 것 같다. 마르코프는 수업이 지루하면 잘 확률 30%, 열심히 운동하면 잘 확률 50%, 늦게 자면 잘 확률 40% 등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오늘 잠 잘 확률을 계산했다. 그리고 이런 행동들의 확률을 ...

  • 생물학의 대가, 에세이를 쓰다

    생물학의 대가, 에세이를 쓰다

    과학동아 2012년 04호

    ‘찰스다윈 서간집’부터 ‘노자’까지, ‘이기적 유전자’부터 ‘마틴 루터 킹 자서전’까지 다양한 분야, 다양한 주제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역사 속 중국의 재등장을 역설한 사회과학책 ‘리오리엔트’를 언급하며 제래드 다이아몬드의 인류학적 관점을 연결시키거나, 노자의 정치철학을 ...

  • 늦잠, 유전자 때문이야!

    늦잠, 유전자 때문이야!

    과학동아 2012년 02호

    해서 수면 빚을 조금이라도 갚으려는 노력인 것이다.그렇다면 주말에 늦게까지 잠을 자서 일주일동안 빚진 수면을 모두 갚아버리면 되지 않을까. 기자를 예로 들어 수면빚을 계산해 보자. 기자는 하루 평균 6시간을 잔다.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한다면 일주일에 10시간의 수면빚을 지게 되는 셈이다 ...

  • 세 천재가 밝힌 ‘생명의 비밀’

    세 천재가 밝힌 ‘생명의 비밀’

    과학동아 2011년 09호

    세계 과학자들과의 숨막히는 연구 경쟁을 묘사한 회고록 ‘이중나선’은 과학자가 쓴 자서전 중에서 고전으로 꼽히는 책이다. 유려한 문장과 거침없는 묘사로 긴박하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일부 동료에 대한 투박하고 자기중심적인 평가로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리기도 했지만, ...

  • 특명! 호주의 보물을 찾아라!

    특명! 호주의 보물을 찾아라!

    어린이과학동아 2010년 10호

    잎으로는 아주 적은 양의 에너지밖에 얻을 수 없어. 그래서 평소에 적게 움직이고 많이 자서 몸의 에너지를 아끼는 거란다.”아하~! 그렇구나. 하지만 이렇게 잘 움직이지 않는 코알라라 면 보물에 대해 잘 모르겠지? 그래도 한 번 물어나 볼까?“코알라야, 혹시 호주에만 있는 진귀한 보물이 뭔지 ...

  • 여름바다의 낭만 등대의 모든 것

    여름바다의 낭만 등대의 모든 것

    과학동아 2010년 08호

    1903년 6월 1일 처음 불을 밝힌 인천항 입구의 팔미도 등대다. 근처의 소월미도 등대, 북장자서 등표, 백암 등표도 같은 날이 생일이다. 등표란 등대처럼 빛을 내지만 암초 등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바다 위에 설치하는 ‘빛이 나는 부표’다. 팔미도 등대는 돌과 콘크리트로 만들어었다. 초기에는 ...

  • 불멸의 책 남긴 역사 속 과학자

    불멸의 책 남긴 역사 속 과학자

    과학동아 2010년 07호

    1928~ )이 얼마 전 수십 년간 봉직하던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의 의장직을 사임했다. 그가 자서전‘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에서 10년 또는 15년 뒤면 개인의 지능 차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쓴 내용에 대해 인터뷰를 하던 중, 인종 간의 DNA 차이에 대해 얘기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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