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혈당 스파이크? 기자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기획] 혈당 스파이크? 기자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과학동아 2024년 04호

    실험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주기 위해 친구와 모인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시게 된 겁니다. 기사를 쓰기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맥주, 제로 소주, 위스키, 와인을 종류별로 마셔봤습니다. 사람에 따라 또 주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기자의 경우엔 술을 마셨을 ...

  • 그림으로 생각하는 수학

    그림으로 생각하는 수학

    어린이수학동아 2024년 04호

  • [과학뉴스] 소수점 사용 알려진 것보다 150년 빨랐다

    [과학뉴스] 소수점 사용 알려진 것보다 150년 빨랐다

    과학동아 2024년 04호

    일의 자리보다 작은 수를 표현하기 위해 ‘소수점’이라는 부호를 사용한다. 소수점은 언제 처음 쓰였을까. 글렌 반 브루멜렌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 자연 및 응용과학부 교수는 15세기 중반인 1440년대 유럽에서 소수점이 처음 쓰였다는 연구 결과를 2월 17일, 국제학술지 ‘히스토리아 ...

  • [과학뉴스] 서울대 의대 정원 확대, 의사과학자 만든다

    [과학뉴스] 서울대 의대 정원 확대, 의사과학자 만든다

    과학동아 2024년 04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월 13일 ‘2024년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올해는) 의사과학자를 어떻게 키워낼 것인지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해 과기의전원 정원 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SF소설] 타디그레이드 피플

    [SF소설] 타디그레이드 피플

    수학동아 2024년 04호

    하니?”“농담? 아닌데”선은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는 콩닥대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아는 살짝 찡그린 얼굴로 다가와 선의 상태를 살폈다. 그렇게 힘겹게 끌려온 사람치고는 선은 전혀 땀을 흘리지 않고 있었다. 선의 모습을 면밀히 살피던 미아의 얼굴이 급격히 굳어졌다 ...

  • [이달의 책] 은하 도슨트가 안내하는 우주의 걸작들

    [이달의 책] 은하 도슨트가 안내하는 우주의 걸작들

    과학동아 2024년 04호

    하는 오늘날의 천문학자와 우리 자신의 감수성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감마선 별자리 사진은 흥미롭습니다.” 천문학자들이 ‘날마다 우주 한 조각’에 실린 이 탁월한 천문사진들을 촬영하도록 도운 핵심 도구는 무엇일까. 여기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몇 년간의 ...

  • 최고의 타자 결정하는 6가지 지표

    최고의 타자 결정하는 6가지 지표

    수학동아 2024년 03호

    나온 정보다. 타율 타자가 타석에 들어선 횟수 중 안타의 개수를 소수점 세 번째 자리까지 나타낸 지표다.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이 안타로 기록된다. 4사구와 희생플라이, 희생번트 등도 득점권에서는 점수로 연결되기 때문에 타격에 있어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타격이 이뤄진 건 아니다. 타율은 ...

  • 수학으로 설계된 롤

    수학으로 설계된 롤

    수학동아 2024년 03호

    게임판은 정육각형 36개로 이뤄져 있다. 위쪽 정육각형 18개(빨간색)에는 상대방 영웅이 자리하고, 아래쪽 정육각형 18개(파란색)에는 자신의 영웅을 놓을 수 있다. 여기서는 각 캐릭터의 거리를 ‘칸 수’로 측정하자.  사실 많은 게임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유클리드 거리, 즉 두 점을 ...

  • 초고에너지 우주선, 그 입자엔 왜 신의 이름이 붙었나

    초고에너지 우주선, 그 입자엔 왜 신의 이름이 붙었나

    과학동아 2024년 03호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체물리의 차원에서는 중심에 전파 제트를 뿜는 블랙홀이 자리 잡고 있는 전파은하, 또 별이 많이 탄생하고 있는 별 탄생 은하가 입자들의 출처로 꼽힙니다.” 답은 아무도 모른다. 아직은. 언제쯤 알 수 있을까. “저도 아직은 모르겠어요. 애초에 초고에너지 입자는 100년에 ...

  • [특별기획] Part1. 가벼운 블랙홀일까, 무거운 중성자별일까

    [특별기획] Part1. 가벼운 블랙홀일까, 무거운 중성자별일까

    과학동아 2024년 03호

    맨체스터대와 독일 막스플랑크전파천문학연구소 등의 천문학자들은 남반구의 비둘기자리에 있는 구상성단 NGC 1851에서 미세한 전파 신호를 포착했다. 초당 179회 이상 회전하는 밀리초 펄사 ‘PSR J0514−4002E’였다. 펄사는 엄청나게 빨리 회전하면서 전자기파를 뿜어내는 중성자별이다. 강한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