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길고양이가 살인진드기 옮긴다?

    [Issue] 길고양이가 살인진드기 옮긴다?

    과학동아 2017년 09호

    야생 진드기에 물려서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고양이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된 첫 사례가 일본에서 보고됐습니다. 일본 보건 당국은 지난해 길고양이에게 손을 물린 50대 여성이 열흘 만에 SFTS증상으로 사망했다고 7월 25일 밝혔습니다. 과연 길고양이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무시 ...

  • 세계 보건 위한 백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국제백신연구소(IVI)

    세계 보건 위한 백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국제백신연구소(IVI)

    과학동아 2017년 07호

    예방하는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콜레라와 이질, 장티푸스 같은 설사병과, 메르스, 일본뇌염이나 뎅기열 같은 모기로 인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에 중점을 둔다. 서울대에 있는 본부 외에도 동남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세계 27개국에서 현장 연구를 하고 있다. 전염병을 역학 조사하고, 기존 ...

  • Part 3. 인체, 백신을 기억하다

    Part 3. 인체, 백신을 기억하다

    과학동아 2017년 07호

    A형간염, B형간염, E형간염,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일본뇌염, 말라리아, 홍역, 수막구균성수막염,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폐렴구균성질환, 소아마비, 광견병,로타바이러스, 풍진, 파상풍, 진드기에 의한 뇌염, 결핵, 장티푸스, 수두, 황열병 살아 있는 백신, 죽어 있는 ...

  • [비주얼 과학교과서] 피에로의 특별 미션

    [비주얼 과학교과서] 피에로의 특별 미션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19호

    주변국 사람들은 홍역이 전염될까 불안해하고 있지요. 이뿐만이 아니에요. 메르스와 일본뇌염, 지카 바이러스, C형간염 등 요즘들어 여러 가지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고 있어요.최근 유행하는 전염병들의 가장 큰 특징은 ‘후진국형 질병’이라는 거예요. 후진국형 질병은 ...

  • 벌레의 습격

    벌레의 습격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13호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의 질병을 옮기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의 일본뇌염 환자수는  2013년 14명, 2014년 26명, 2015년 40명으로 증가하고 있답니다.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인간을 가장 많이 해치는 동물은 단연 모기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2015년 전세계 사람들의 사망 원인을 ...

  • 인간과 바이러스 ‘공존’가능할까

    인간과 바이러스 ‘공존’가능할까

    과학동아 2015년 11호

    유전자 발현을 바꾸거나, 변이된 유전자를 선택해 마치 휴전을 택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증식속도를 늦추는 대신 숙주의 몸속에 장기간 증식할 수 있고, 숙주는 최소한의 바이러스를 허용하는 대신 세포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관용 또는 협상이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우리 ...

  • [Life & Tech] 한밤중 모기의 습격, 불임수컷으로 완전정복

    [Life & Tech] 한밤중 모기의 습격, 불임수컷으로 완전정복

    과학동아 2014년 08호

    최근에는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퇴치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일본뇌염의 경우 1946년 인천 지역의 주한미군에서 최초의 환자가 보고된 이래 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매년 환자 수천 명이 생겼다. 다행히 1971년 백신 도입 뒤 환자는 급감해 2009년까지 연간 1∼6명 정도만 발생했다. ...

  • 두유노우 마우스?

    두유노우 마우스?

    과학동아 2014년 07호

    기니피그도 실험동물로 이용합니다. 햄스터는 특히 바이러스에 민감하기 때문에 광견병,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연구할 때 많이 쓰입니다. 기니피그는 항생물질에 민감하고 비타민C를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해 약리학, 면역학, 병리학이나 대사과정 연구에도 이용한답니다. 조금 더 크기를 키워보죠. ...

  • 살인진드기, RNA 바이러스가 원인

    살인진드기, RNA 바이러스가 원인

    과학동아 2013년 06호

    증상, 출혈, 림프절이 부어오르는 등 다발성 장기부전 증상이 일어난다. 치사율은 약 6%로 일본뇌염 같은 곤충매개질병에 비해 그리 높지는 않다. 문제는 원인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다는 점이다. 현재로서는 열이 나면 해열제를 투여하는 등 각각의 ...

  • 어메이징 모기맨

    어메이징 모기맨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14호

    병균 옮기면서 병 안 걸리는 이유는?모기는 피를 빨면서 동시에 말라리아, 상피병, 일본뇌염, 황열병, 뎅기열 같이 무서운 전염병을 옮기고 다닌다. 그런데 정작 모기 자신은 어떻게 무사한 걸까? 존스홉킨스대학교 말라리아연구소에서는 모기의 장내 세균에서 힌트를 얻었다. 피를 빨다가 말라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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