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7월 20일은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날이에요. 그로부터 50년 뒤인 2019년 7월, 이번엔 섭섭박사님과 기자단 친구들이 함께 우주 탐사를 떠났어요! 과연 어디로 떠났을까요? 인류가 달에 착륙한 지 5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구를 제외하고 인간이 발을 디 ...
세계 최강 스파이 단체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요원인 주인공 이선 헌트(톰 크루즈)는 테러 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7월 25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 번째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도 어김없이 이 대사로 영화가 시작된다.미션 임 ...
[금융] 100만 명 가명 데이터 분석_개인정보 유출 원천봉쇄 동형암호는 현재 실용화를 위한 사전 테스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진척이 가장 빠른 분야는 금융 업계다.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현재 ‘수학기반 산업데이터해석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동형암호 프로그램 ‘혜안 ...
호랑이가 없는 숲, 담비가 왕 됐다지금 호랑이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담비가 생태계 최고 포식자라고 볼 수 있을까요? 담비가 호랑이처럼 다 큰 멧돼지를 사냥하지는 못하지만 고라니, 노루, 어린 멧돼지를 직접 사냥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의 표범이나 스라소니가 했던 최고 포식자 역할을 훌륭하 ...
콧속에서 살랑거리다 못해 온몸을 간질이는 시원한 바람. 그래~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으면 죄다 죄! 야외에서 도시락도 먹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어야지. 기차를 기다리는데 역내 방송에서 이 역을 정차하지 않는 기차가 통과한다는 안내가 나온다. 고속열차인 KTX다. 어라, 그런데 KTX가 다니는 선로 ...
‘평지에서 자전거와 자동차가 겨루면 자전거가 이길 수 있다!?’ 거짓말이 아니다. 실제로 평지에서 자전거의 최고 속도는 시속 130km에 달한다.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속도와 맞먹는 셈. 일명 ‘누워서 타는 자전거’라 불리는 리컴번트는 일반 자전거보다 속도가 빠르기로 유명하다. 국가핵 ...
아프리카 대륙 동쪽 인도양 한가운데에 있는 섬 마다가스카르. 이 섬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이지만, 지구상에 있는 5개 대륙과 남극대륙에 이어 ‘제7의 대륙’이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세계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생물이 마다가스카르에 많이 살기 때문이다.약 1억 6000만 년 전 아프 ...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제3회 무인자동차 대회의 우승을 노리는 36개 팀 가운데 하나다. 미국 국방 고등 연구국(DARPA)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인공적으로 도시 경관을 구현한 곳에서 무인자동차의 주행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로보카’들은 6시간 동안 다른 차나 장애물과 충돌하지 않고 교통규칙 ...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화두는 환경이었다. 각국의 정상과 기업 CEO들은 어떻게 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오염을 줄일지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지난 5차례 연설에서 한 번도 지구온난화를 언급한 적이 없는 미국의 부시 대통령도 이번 연설에서는 에너지 문제를 거론하며 ...
보는 범위 다른 보행자와 운전자 ‘간판쟁이’라는 비속어처럼 우리에게 간판은 누구나 쉽게 만들어 ‘대충’ 걸면 되는 존재 정도로 여겨져 왔다. 그저 보이기 쉽게 크게 만들어 건물의 외벽에 설치하면 끝이었다. 이에 따라 거리의 간판 대부분은 겉모양이 화려하거나 큼직한 규모를 갖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