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텃세속에 독자적인 길 걸어
과학동아 1990년 08호
47)는 각기 제조공정과 복합재료 부문에서 미국 최고의 실력자로 꼽힌다.메릴랜드대 이승원교수(46)는 정밀부품 분야의 항공우주기술 전문가로 MIT를 나왔다. 로봇과 자동화기술 권위자인 신강근교수(44)는 미시건대학에 있다. MIT를 나와 MIT정교수로 있는 임재수교수(44)는 신호처리, ...
47)는 각기 제조공정과 복합재료 부문에서 미국 최고의 실력자로 꼽힌다.메릴랜드대 이승원교수(46)는 정밀부품 분야의 항공우주기술 전문가로 MIT를 나왔다. 로봇과 자동화기술 권위자인 신강근교수(44)는 미시건대학에 있다. MIT를 나와 MIT정교수로 있는 임재수교수(44)는 신호처리, ...
들려 준다.인원구성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인간적 신뢰감을 바탕으로 KAIST 동료인 이승우박사(33)를 비롯해 김시우(35) 김종황(32)씨 등 8명이 손을 맞잡은 것이다. 박사과정 학생 신분으로 창업에 동참했던 김영모박사(31)는 "같이 해 보자고 해서 10초만에 승낙했다"고 당시의 분위기를 전해주었다. ...
즉 스페이스셔틀 연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중공최대의 로킷 '장정 3호'는 전장 43.2m 이승(離昇) 중량 2백2t이다. 제3단에는 액체수소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처음 발사된것은 1984년 1월 29일이었다. 이 액체수소엔진의 실용화는 일본보다도 빠르며 미국, ESA(유럽우주기구)에 이어 세계에서 ...
6백t이다. 부스터 4기와 추진제 탱크 아래 쪽의 1기를 합친 상승추진력은 3천t이 된다. 이승중량(離昇重量·take-off weight)은 2천t이고 페이로 더는 30t으로 데이타가 미국의 스페이스셔틀과 비슷하다.오비터의 활공시험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빠르면 올해 안에 첫 비행을 하는것이 아닌가 ...
최고경영자 가운데는 (주)쌍용의 이주범사장이 서울공대 전자공학과를 나왔고, 정유의 이승원사장이 미 노드캐롤라이나에서 공학을, 박병철 쌍용양회사장이 서울공대출신이다. 그룹의 사업전개방향이 신소재 자동차관련핵심부품 컴퓨터 등에 맞추어지고 있어 엔지니어 출신 중역들의 활동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