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이 2007년에 만든 이 수식을 이용하면 빙하 속 바닷물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빙하가 녹는 현상을 더욱 자세히 이해하거나 기후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설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용어 설명*영구동토층 : 토양 온도가 0℃ 이하로 최소 2년 동안 유지되며 얼어 ...
그리고 다음에 생길 초대륙은 판게아의 중심으로부터 약 90만큼 꺾인 곳에 생길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시뮬레이션 결과 약 5000만 년 뒤에는 지금의 북극해 자리에 아메리카와 아시아 대륙이 합쳐진 초대륙이, 약 2억 년 뒤에는 거기에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까지 붙어버린 초대륙이 생길 것이라고 ...
여러 모형에서 나온 결과를 통계적으로 처리해 태풍에 대해 예보한다. 슈퍼컴퓨터의 예측 결과는 예보관에게 전해진다. 이후 여러 명의 예보관이 결과를 보면서 각 지역의 날씨에 대한 경험 등을 종합해 최종 기상예보를 내놓는다 ...
년 인도 뭄바이와 1665년 영국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홍역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를 정확히 예측했다. SIR 모형에서는 사람의 질병 상태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현재는 감염돼 있지 않지만 면역력이 없어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 개체(S), 이미 감염돼 있고 다른 개체를 감염시킬 수 있는 개체(I), ...
작은 입자가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현상을 나타내는 브라운 운동이나 천재지변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일로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현상을 설명할 때 주로 쓰인다. 울리는 최초의 좀비 7명이 아래 그림과 같이 왼쪽 위에 모여 있다고 가정하고, 랜덤 워크 이론을 적용했다. 그러자 아래 그림처럼 ...
데이터를 레비 플라이트 모형에 적용해 절도범이 다음에 침입할 확률이 높은 장소를 예측하는 수학 모형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모형에 따르면 한 집에 도둑이 들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인근 집들의 절도 위험이 커지고, 또한 경험이 많은 절도범일수록 이동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의 ...
법칙으로 전쟁 승리 예측 전쟁의 승패는 ‘란체스터 법칙’이라는 수학 법칙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영국 공학자인 프레데릭 란체스터가 제1차 세계대전 중이었던 1916년에 만든 법칙으로, 아군과 적군의 상대적인 힘을 계산하는 수학 이론이다. 그가 고안한 법칙 중 가장 유명한 법칙은 ...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사망한 후 다음 사망자가 나오기까지의 시간은 예측할 수 없었다. 연구팀은 이 때문에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탄생한다고 설명했다. 용어 설명*네트워크 이론 : 수학의 한 분야인 그래프 이론에서 파생된 이론으로, 점들의 연결 관계를 나타낸 수학 ...
과거 역사 데이터를 이용해 역사를 움직이는 법칙을 찾는 것이지만, 나라의 흥망성쇠를 예측할 수 있는 완벽한 도구는 아니라고 말한다. 현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길잡이 역할을 할 뿐이라는 거다. 만약 사회가 과거 혼란이 있던 시기와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다른 길로 돌아가거나 ...
납의 원자핵 같은 무거운 입자를 높은 에너지로 충돌시키면, 초기 우주의 상태로 예측되는 쿼크-글루온 플라스마를 실험실에서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는 빅뱅의 축소 모형과 같습니다. 유럽입자핵물리연구소(CERN)가 거대강입자충돌기(LHC)로 진행하는 앨리스(ALICE) 실험의 목표는 이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