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데, 옆면판들이 이리저리 움직여 신중히 끼워야 하기 때문이에요. 섭섭박사님은 “옆면판을 하나씩 차근차근 끼워 구멍을 채워 나가야 한다”라며 메이킹 ‘꿀팁’을 전했답니다. ■ 알아보자! 빛으로 전자를 때려 전기에너지를 만든다?독일 출신의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
납작한 돌멩이가 딱 들어갈 만한 얇은 두께의 상자입니다. 직육면체 상자의 네 개 옆면 중 한 면만 막혀 있어서 옆에서 보면 마치 ‘ㄷ’ 모양으로 생겼습니다.거치대 한쪽 끝을 고정하고 힘차게 돌리면 돌멩이는 어떻게 될까요. 돌멩이와 맞닿은 상자면의 수직 방향으로 수직항력이 생기고, 이와 ...
있는데요, 종이 한 장의 옆면은 선분과 같습니다. 그 선분들이 쌓이면서 면이 생겨 책의 옆면이 되죠. 마찬가지로 밑변의 길이가 0에 가까운 직사각형을 선분이라고 생각하고 선분들을 합치면 전체 도형의 정확한 넓이을 구할 수 있어요. 이 개념은 나아가 적분으로 발전한답니다! 리만, 적분을 ...
이다. 1mJ(밀리줄)에도 못 미치는 매우 작은 에너지다.홍 교수는 “이 정도 에너지는 뚜껑 옆면을 발끝으로 살짝만 밀어줘도 충분히 가할 수 있다”며 “이렇게 작은 에너지를 가하기 위해 발차기를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히려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섬세하게 ...
레이저는 빛의 속력으로 움직이므로 시간에 따른 레이저의 움직임은 빛꼴 영역인 원뿔의 옆면 위에 표시된다.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 경우는 빛보다 느리게 진행되므로 시간에 따른 운동은 원뿔 안쪽인 시간꼴 영역에 표현된다. 이들 두 경우는 원점의 사건(원인 ...
방어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 중력장이 닿지 않아 적의 공격에 취약한 우주선의 옆면에는 따로 ‘중력측벽’을 만들어 방어한다. 중력측벽을 무력화하기 위해 만든 무기가 ‘중력 랜스(grav lance)’다. 소설 속의 설명에 따르면, 중력 랜스는 공진파(물체가 가진 특정 진동수와 같은 진동수의 힘이 ...
이 연구원은 완성품이라며 지름 4cm, 높이 6cm가량인 원통형 슬리브를 기자에게 내밀었다. 옆면에는 ‘과학동아’ ‘KIST’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작은 슬리브를 컵에 끼울 수 있을까. 서서히 의심이 들기 시작할 때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이 연구원이 따뜻한 물에 슬리브를 넣고 손으로 ...
모양도 있으며, 역원뿔 모양의 칵테일 잔도 있다. 기네스란 흑맥주는 전용 컵이 있다. 옆면이 굴곡진 모양인데, 입구의 지름이 컵 바닥의 지름보다 좁다. 이 컵의 디자인이 재밌는 광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가운데 부분에서는 우리 생각대로 거품이 위로 올라가는데, 경계면에서는 밀도가 높아진 ...
그물형 엮기, 십자형 묶어 엮기 등 다양하다. 주로 바닥을 먼저 짜고 바닥을 들어 올려 옆면을 짠 뒤, 테두리를 마감하는 세 단계로 이뤄진다. 유닛 만들기 유닛을 이용하는 아이디어는 종이접기로 입체를 만들 때 많이 쓴다. 같은 유닛을 여러 개 만들어 연결하면 쉽고 빠르게 입체를 만들 수 있다. ...
여름에는 가슴과 배는 흰색이고 얼굴과 등은 검은색이에요. 반면 겨울이 되면 얼굴 옆면이 하얀 색으로 변해서 눈 뒤쪽으로 검은 줄이 나타난답니다. 날개에 있는 흰색 띠는 사계절 내내 뚜렷하게 나타나지요.알은 다른 새들의 알들처럼 한쪽은 뾰족하고 한쪽은 뭉툭한 타원형이에요. 별다른 둥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