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뚱발랄 생각 실험실] 뉴턴의 양동이 사고 실험

    [엉뚱발랄 생각 실험실] 뉴턴의 양동이 사고 실험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0호

    양동이에 물을 반쯤 담아 빙글빙글 돌려 보세요. 그럼 원심력 때문에 물이 양동이 벽면을 타고 올라가 수면이 오목해질 거예요. 1689년, 영국의 과학자 아이작 뉴턴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양동이 속의 물이 오목하게 내려가는지 궁금했어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 세상에 모든 물질이 없어져도, ...

  • [엉뚱발랄 생각 실험실] 나무 판자가 모두 바뀌어도 여전히 같은 배일까?

    [엉뚱발랄 생각 실험실] 나무 판자가 모두 바뀌어도 여전히 같은 배일까?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8호

    고대 그리스 아테네 사람들은 영웅‘ 테세우스’가 탔던 배를 오랫동안 보존했어요. 그러다 나무가 썩으면 오래된 판자를 떼어내고 새로운 판자를 그 자리에 다시 박아 넣었지요. 여기서 고대 그리스의철학자‘ 플루타르코스’의 유명한 질문이 탄생했어요.“ 나무 판자가 모두 바뀌었어도 여전히 ...

  • [엉뚱발랄 생각실험실] 우주에 끝이 있을까?

    [엉뚱발랄 생각실험실] 우주에 끝이 있을까?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6호

     우리가 우주의 끝에 가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거기서 우주 밖으로 손을 뻗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질문은 기원전부터 이어져 왔어요. 기원전 로마의 철학자인 루크레티우스는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는 생각 실험을 해 보았답니다. 하늘의 끝, 우주를 향해 화살을 쏘면 ...

  • [엉뚱발랄 생각실험실] 마음은 정말 가슴에 있을까?

    [엉뚱발랄 생각실험실] 마음은 정말 가슴에 있을까?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4호

    “마음이 아파.”라고 말할 때 여러분은 어디를 가리키나요? 대부분 아마 가슴에 손바닥을 갖다 댈 거예요. 흔히 마음이 가슴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또 마음을 표현하는‘ 하트’ 역시 심장의 모양에서 따 왔답니다. 우리는 왜 마음이 가슴에 있다고 믿게 된 걸까요?  가설1 마음은 가슴에 있 ...

  • [엉뚱발랄 생각 실험실] 영혼도 질량이 있나요?

    [엉뚱발랄 생각 실험실] 영혼도 질량이 있나요?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2호

     만화를 보면 주인공이 죽을 때 몸에서 영혼이‘ 슉~’ 하고 빠져나가는 장면이 나와요. 옛 그리스 사람들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고 해요. 살아있는 생물을 비롯해 자석에도 영혼이 들어 있고 죽을 때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믿었지요. 심지어 동물과 식물, 자석에게까지 영혼이 있다고 믿었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