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용어 따라잡기] 적외선, 상피세포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06호

있는 상피세포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양분을 흡수하기도 한답니다.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는 상피세포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처럼 성장을 멈추지 않는 특성이 있어요. 세포분열을 통해 계속 자라나며, 어디에 있냐에 따라 성장 속도도 각기 ...

밴쿠버●미션, 거대한 나무 흔들다리를 건너라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21호

철을 맞은 연어들이 바다에서 돌아오고 있지요. 죽어서 쓰러진 나무는 스펀지처럼 물과 양분을 빨아들인 후 썩어 새로운 나무가 자랄 수 있도록 토양으로 돌아간답니다 ...

기생충의 기상천외 생존비법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3호

알을 낳는 ‘기생 말벌’도 있어요.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무당벌레의 뇌를 마비시키고 양분을 빼앗아 먹으며 기생해요. 이후 무당벌레의 배에 고치를 만든답니다. 무당벌레로 하여금 기생 말벌의 고치를 억지로 지키도록 만드는 거죠. 용어정리*중간숙주 : 기생충이 번식을 할 수 없는 숙주. ...

[스미스의 탐구생활] 식물도 움직일 수 있다?!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2호

 그렇다고 식물이 아예 움직이지 않는 건 아니에요. 자신의 생존에 꼭 필요한 양분이나 물, 햇빛 등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기도 한답니다. 물론 식물 전체가 어딘가로 이동할 순 없고, 줄기나 뿌리 등이 한쪽 방향으로 휘면서 뻗어 나가는 식으로 움직이지요. 식물은 주로 햇빛, 물, 건드림에 ...

[프리미엄] 돼지는 죽었는데, 뇌세포는 부활 BRAIN ALIVE

과학동아 2019년 06호

비록 작동하지 못하더라도 그 능력만큼은 끝이 없음을 보여줬다. 육체로부터 온전히 양분을 공급받을 때 뇌의 능력은 실로 한계가 없다. 하지만 육체와 분리된 뇌는 너무나 미약한 존재처럼 금세 허물어진다. 현재 과학기술로는 여전히 모르는 게 훨씬 많은 뇌. 죽어버린 뇌세포를 살려내기 위한 ...

[식물 속 동물 찾기] 바퀴벌레처럼 강한 생명력! 쇠뜨기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04호

깊이가 땅 아래 50cm까지 달하기도 하거든요. 아무리 뽑아도 다시 자라나 농작물에 필요한 양분과 물을 빼앗아 먹지요. 또 쇠뜨기가 포함된 속새과 식물은 약 2억 5000만 년 전 후기 고생대에 크게 번성했어요. 그래서 쇠뜨기는 ‘살아 있는 화석 식물’이라 불리기도 해요. 질긴 생명력으로 3억 년을 ...

[식물 속 동물 찾기] 한겨울에도 푸릇푸릇 노루발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24호

전해줘 건조한 조건에서도 잘 자라게 돕지요. 대신 노루발은 광합성으로 얻은 영양분을 곰팡이에게 줘요. 이런 공생 관계 덕분에 노루발은 곰팡이가 살기 좋은 비교적 건조하고 밝은 숲속에서 자주 보인답니다. (*팡이실 : 버섯과 같은 진균류의 몸체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실처럼 생겼다. ...

Part 3. 정밀농업, 과학자, 식물과 통(通)하다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22호

40~50℃로 높아서 화성 농업 환경과 비슷해요. 화성도 사막처럼 물이 부족하고 토양에 양분이 부족하거든요. 아랍에미리트처럼 나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농사를 지으면 미국항공우주국과 실험을 이어나갈 예정이랍니다 ...

바닷가 식물에 숨겨진 탄소 저장 능력!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8호

얕은 바닷속에는 ‘잘피’라 불리는 해초들이 살아요. 잘피는 물속 흙에 뿌리를 내리고 양분을 흡수하는 바다 식물로, 해조류인 미역과 다시마와는 달라요. 잘피류는 바닷속 숲을 이루면서 탄소를 흡수하는 동시에, 다양한 어류의 집도 되어준답니다.   ● “ 우리나라 염생 식물의 양을 ...

침에서 DNA를 찾아 생태계를 파악하라!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7호

불곰에게 지방이 풍부한 연어는 매우 중요한 먹이 중 하나예요. 겨울잠을 자기 전영양분을 비축하기 위해 얕은 물가에서 연어를 기다렸다가 사냥해 먹는답니다.연구팀은 알래스카에서 불곰이 먹고 버린 156마리의 연어 사체를 모았어요. 그리고 면봉으로 연어 사체에 묻은 불곰의 침을 닦아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