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두근두근 어린이과학동아 대상 시상식 현장입니다.‘어린이과학동아’의 명성답게 열기가 정말 대단합니다.이번 어린이과학동아 대상의 심사위원은 어과동 편집부입니다.마감을 방금 마치고 들어와 얼굴에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왔군요!자, 그럼 본격적으로 어린이과학동아 대상 시상식 ...
국민요정, 국민가수, 국민여동생에 이어 국민게임이 등장했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남녀노소가 즐기는 게임, ‘애니팡’이다. 강남스타일과 함께 2012년 가장 인기몰이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애니팡을 즐기다 보면 이런저런 궁금증이 생긴다.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을까? 어떻게 해야 ...
비극적 사랑이야기의 대명사‘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가장 유명한 명작답게 영화나 뮤지컬, 연극, 발레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였고, 작품마다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왔다.이들은 각각 장르에 맞게‘두 집안 간의 다툼’과‘로미오와 줄리엣의 낭만적 사랑’을 새롭게 각색 ...
“눈을 감고 태어났나요?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나요? 혼자 걸을 때도 당당한가요? 폭풍우가 다가올 것 같은 예감에 긴장되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젤리클 고양이~!” 보름달에서 뿜어져 나온 푸르스름한 기운이 도시를 채운다. 쓰레기와 고철더미 사이에서 작은 소곤거림이 들려오는가 싶더니 어느 ...
2035년 미국의 시카고. 인간과 로봇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로봇은 인간 5명당 1대꼴로 존재할 만큼 수적으로도 엄청나다. 이 로봇들은 인간의 충실한 하인 역할을 수행하며 인간의 ‘생필품’ 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어느날 인간과 로봇의 신뢰관계가 깨졌다. 로봇들이 대 ...
한겨울 어느 벌판. 중공군복 차림의 수많은 병사들이 고지를 향해 달린다. ‘하나, 둘, 셋…, 1백, 2백…’ 그 수를 헤아리려던 관객은 제풀에 지친다. 어림잡아 1만명은 족히 넘어 보인다. 엑스트라의 출연료만 해도 1백억원대의 제작비를 거뜬히 넘길 듯한 기세다. 이어지는 수만명의 피난민 행렬 ...
1991년 겨울, 미래의 위협으로부터 인류의 지도자를 구한 터미네이터는 ‘I will be back’ 이라는 대사를 남긴 후 용광로 속에서 장렬하게 산화했다. 부정확한 영어 발음을 구사하는 아놀드 최고의 명대사 ‘I will be back’은 그가 출연했던 몇편의 영화에서 자기 패러디됐다.코믹영화 ‘솔드 아웃’에서 ...
무더운 여름이다. 올여름 여러분은 무더위를 피해 어디로 가려 하는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지면을 통해 태양계를 관광하는 것은 어떨까. 여기 태양계에서 볼만한 7대 비경을 소개한다.지구 둘레 우주정거장에 인간이 거주하는 요즘. 아직까지 인류가 발을 디딘 곳은 달뿐이지만, 머지않아 화성 ...
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시대! 전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내가 필요한 정보는 각종 웹 문서와 파일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 여기서 궁금한 점 한가지. 수많은 디지털 자료에 대한 주인은 누굴까. 만일 주인이 드러나 있지 않으면 내 것처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까.시각디자인을 ...
2001년 첫 아침에는 휴대폰으로 고향에 있는 친척들과 화상전화를 할지 모른다. 빠르면 2001년 상용될 것으로 보이는 IMT-2000 덕분이다. 길을 걸으며 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 전세계 어디서나 단말기 하나면 통화가 가능한 IMT-2000에 대해 알아보자.버스 안에서 어떤 여자가 휴대폰으로 친구와 수다를 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