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변광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러한 변광성을 식변광성이라고 한다. 구드릭은 후에 알골에 외에도 2개의 새로운 변광성을 추가로 발견했다폭발하는 별별 자체의 밝기가 변하는 별에는 맥동 변관성 이외에 '신성' (Nova)도 있다. 신성은 별의 일생 중 마지막 단계에서 별의 표면 전체가 폭발해 밝게 ...
2백50여개의 별들이 모여 있다. 두 성단은 실제로 서로 4백광년이나 떨어져 있다.M34베타별 알골과 안드로메다자리 감마별 중간에 위치한 산개성단이다. 밝은 별들이 많고 넓게 퍼져 있어 날씨가 좋으면 맨눈으로도 찾을 수 있다. 보름달만한 공간에 70여개의 8-10등급의 별들이 모여 있다 ...
변화가 빠르게 되풀이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두 별의 밝기 차이가 1등급이 넘는다는 것. 알골의 변광을 '메두사의 윙크'라고 이름붙일 수 있을까.미르팍 근처를 쌍안경으로 보면 '페르세우스 III 성협'(Perseus III Association)이 시야에 들어온다. 검은 비로드(veludo, 포르투갈어)에 보석을 뿌려놓은 듯한 ...
안착했다고 전해진다. 북두칠성의 손잡이에 위치한 미자르 별 옆에 있는 작은 별 알골이 바로 그 별이라고도 한다.쌍안경으로 이곳을 보면 이름이 붙여진 별들 이외에도 한 시야에 대략 수십개의 별을 볼 수 있다. 적어도 1백개의 별이 4백광년의 거리에 있는 이 성단에 속해 있다. 이 거리는 ...
PL/Ⅰ나 알골 68 파스칼 중 하나를 근간으로 삼아야만 한다는 단서조항을 첨부했다. 알골의 철학을 뼈대로 하고 게다가 구조적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언어가 구성되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4개의 안이 선정됐고 각 안에 대해서 공개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참가자는 소프테크 인터메트릭 ...
M38로 4천3백광년 거리에 있는 1백개 정도의 희미한 별이 모여 있다. 알골의 광도 곡선알골은 쌍성의 식현상으로 인해 매 2. 87일을 주기로 그 밝기가 2. 1등급에서 3. 4등급으로 변한다.이달의 길잡이 별은하수는 카시오페이아자리와 페르세우스자리를 가로 질러 서쪽 지평선으로 호를 그리고 있다. ...
좀 쓸쓸할 따름이었다. 쓸쓸한 아름다움, 이는 알골의 운명이었다. 입출력도 제대로 없는 알골은 먹지도, 배설하지도 않는 우아한 천사들이 천국에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훨씬 크고 희미한 것이 명백하다.주기적으로 희미한 별이 밝은 별 앞으로 움직이면 알골의 명도는 낮아진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희미한 별이 계속 이동함에 따라 다시 밝아지는 것이다. 이는 '식(蝕) 변광성'이라 불리며 이러한 별들은 많다. 또 어떤 별들은 이렇게 가리거나 하는 일과 관계없이 점점 ...
다시 새로운 알골 유형의 언어인 파스칼(Pascal)을 개발했는데, 파스칼은 위의 세 가지 알골 유형 언어 중 가장 성공적인 언어로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다. 이 언어는 구문이 매우 간결하다는 점과 자료형을 사용자가 선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매우 높게 평가되었다.또한 60년대 초반에 ...
수 있는 프로그램 언어의 종류와 질이 크게 많아지고 향상되었다.목록을 살펴보면 ADA 알골 APL AWK 베이직 C언어 코볼 포스(Forth) 포트란 LISP 로고(LOGO) 모듈라-2 파스칼 파이로트(Pilot) PL/I 프롤로그 RPG 스몰토크 스노볼 등이다.그러나 이중 많은 프로그램 언어들은 전산학을 전공으로 하는 사람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