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 Tech] 1%의 기원을 찾아서

    [Life & Tech] 1%의 기원을 찾아서

    과학동아 2014년 08호

    불평등한 걸까. 분명히 부유할수록 건강하고 오래 산다.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사람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30년 더 오래 산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계층은 가장 가난한 계층보다 6년 가량 더 오래 산다. 그런데 단순히 돈만의 문제일까. 영국 런던에서 40년 동안 공무원들의 건강과 ...

  • 총에 맞아도 15초면 지혈 끝

    총에 맞아도 15초면 지혈 끝

    과학동아 2014년 03호

    개발했다. 이 연구를 이끈 존 스테인바흐는 미국 특수부대 군의관으로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한 의사다. 현재는 총상에 거즈를 구겨 넣어 지혈한다. 심할 때는 상처의 깊이가 12cm까지 달한다. 그러나 3분 이내에 지혈이 되지 않으면 넣은 거즈를 빼고 새 거즈로 교체해야한다. ...

  • 연금술과 화학의 경계에서 색을 만들다

    연금술과 화학의 경계에서 색을 만들다

    과학동아 2013년 08호

    화가들이 원한 청색은 밤하늘을 떠올리는 짙은 파랑이었다. 이를 위해 찾아낸 것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간혹 건너오던 보석인 청금석이었다.청금석은 라피스라줄리라고도 부르는 준보석이다. 채도가 높으면서도 깊은 청색을 띈다. 이 색에 매료된 색 제작자들은 청금석으로 안료를 만들려고 했지만 ...

  • 숭례문 되살린 3D 레이저 스캔

    숭례문 되살린 3D 레이저 스캔

    과학동아 2013년 05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얼마 없다.2001년 급진 이슬람 세력인 탈레반이 파괴한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석불은 복원되지 못했으나 2008년 전소한 숭례문은 되살아났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3D스캔 데이터의 유무다. 숭례문은 2002년 정밀한 3D스캔으로 입체 도면을 얻은 반면, 바미안 석불은 파괴되기 ...

  • PART 1. 글로벌호크, 한반도에 뜰까

    PART 1. 글로벌호크, 한반도에 뜰까

    과학동아 2013년 02호

    각국의 전장을 날며 충분한 성능검증을 마쳤다는 뜻이다.글로벌호크는 200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때 시제품 상태로 처음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1800여 회 전투 및 재난 구호 작전에 투입됐다. 2001년 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간 상공을 통해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봉쇄하는 임무를 맡은 ...

  • Part 3. 미래전은 5차원 전쟁

    Part 3. 미래전은 5차원 전쟁

    과학동아 2012년 10호

    일일이 통제하는 대신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임무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화할 것이다.최근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도 MQ-1B 프레데터, RQ-4A 글로벌호크, RQ-7A 섀도200 등의 무인항공기와 마틸다(정찰 및 주야 정보수집, 장애물 제거용), 팩봇(시가지 정찰과 동굴 수색용), 탈론(시가지 정찰 및 동굴 수색, ...

  • 우유 마시는 사람은 '어른아이'

    우유 마시는 사람은 '어른아이'

    과학동아 2012년 08호

    지역이 있습니다. 유럽의 스웨덴, 덴마크, 아프리카의 수단, 그리고 중동의 요르단, 아프가니스탄 등 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어른이 돼도 락타아제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비율이 70~90%로 높습니다.‘우유 돌연변이’ 1만 년 이내 등장이렇게 어른이 돼도 우유를 마실 수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

  • 교차반전식 헬리콥터

    교차반전식 헬리콥터

    과학동아 2012년 03호

     아프가니스탄에서 운용되는 카만 K-MAX는 중심날개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교차반전식’ 헬리콥터다. 일반적인 헬리콥터는 가운데 회전날개 하나에서 양력과 추력을 동시에 얻으며,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려는 힘(토크)을 상쇄하기 위해 꼬리회전날개를 사용한다. 하지만 카만 K-MAX의 경우 ...

  • 수송용 무인 헬기, 아프가니스탄에서 첫 선

    수송용 무인 헬기, 아프가니스탄에서 첫 선

    과학동아 2012년 03호

    미국의 전쟁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개발된 무인 헬기 '카만 K-MAX'가 아프가니스탄에 실전 배치됐다. 원격제어가 가능해 임무 중 파일럿 손실 위험 없이 물자를 수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적군의 빈번한 공격 목표였던 수송차량을 대신해 전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 [1월] 이슈 키워드

    [1월] 이슈 키워드

    과학동아 2012년 01호

    미국의 드론은 록히드마틴사의 ‘RQ-170 센티넬’이라는 최신 기종이다. 이 기종은 2007년 아프가니스탄 활동 당시 처음 공개돼 ‘칸다하르의 야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지난해 5월 오사마 빈라덴의 파키스탄 은신처를 정찰하는 임무를 수행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RQ-170은 스텔스 능력을 바탕으로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