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 삼자고 결심했다.“나보다 수학 잘하는 친구, 경쟁자 아닌 공동연구자예요”신석우 교수의 연구 분야는 ‘랭글란즈 프로그램’으로, 정수론의 대상과 해석학의 대상에 징검다리를 놓아 대응관계를 연구한다.“정보에는 항상 비대칭성이 있어요. A와 B 이렇게 두 사람이 모든 분야에 대해서 ...
진행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그 계기를 마련해 준 4명의 한국 학생 장준명, 박지훈, 신석우, 서준규는 현재 울산대, 포스텍, 매사추세츠공대, 그리고 하버드대에서 교편을 잡고 활약하고 있다. 자기 문화에 대한 애착이 수학과 결합될 때는 배타적인 이유도 없나 보다 ...
역사 속에 수많은 수학스타를 배출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수학과 교수로 임용된 신석우 박사는 IMO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만점을 받았다. 한국 대표 중에서 만점을 받은 사람은 아직까지 신 박사가 유일하다. 만 26세의 나이에 KAIST 교수가 된 최서현 교수는 여학생 최초의 IMO 금메달 수상자다. ...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수학영재라면 수학과를 간다는 이미지가 굳어졌기 때문이다. 신석우, 한린, 최서현과 같은 선배들이 세운 전통이 한국 수학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우리나라 사람이 더블악셀을 아는 이유는 피겨스케이팅에 김연아가 있기 때문이다. 수학을 친숙하게 만드는 방법도 ...
수학자가 한 명 더 있다. 내년 가을부터 미국 매사추세스공대(MIT)에서 강의할 예정인 신석우 연구원(32)이다. 신 연구은 보형형식과 갈루아표현 등을 연구한다. 2008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수학연보에 소개한 갈루아 표현에 관한 논문이 올해 주요 학술지에 실릴 예정이다.편미분방정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