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인류 80억명, 인구 위기는 다가오고 있을까?

과학동아 2023년 01호

예측했다. 기아와 전쟁, 환경 파괴. 과잉 인구 디스토피아는 지금도 여전히 인류 파멸 시나리오로 우리 곁을 떠돈다. 2018년 11월 프랑크 괴트마크 스웨덴 예테보리대 생물학・환경과학과 교수팀은 인구가 줄면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의 재야생화가 이루어지는 등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 ...

[인터뷰] “냉소적인 세계관을 만들고 싶어 숫자를 활용했어요”

수학동아 2023년 01호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과에 가자고 결심하고, 이듬해에 한예종에 들어갔어요. 그때부터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지요. Q ─ 글 쓰는 과정도 궁금해요.책에 나오는 구절, 비유 등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휴대전화에 메모를 해요. 이후 작품을 쓸 때 이때까지 쓴 메모를 한번 쭉 봐요. 현재 이슈, ...

인공지능의 내일에는 눈과 입, 귀가 모인다

과학동아 2022년 11호

내뱉습니다. 자연어처리 AI 모델에는 대표적으로 GPT-3가 있습니다. GPT-3를 활용한 영화 시나리오, 신문 기사 등을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한편 자율주행 AI는 사람의 눈을 대신한 센서로 실시간 상황을 판단하며 운전합니다. 이때 카메라나 라이다 같은 센서를 이용해 자동차 주변의 ...

[Level up! 디지털 바른생활] 방구석에서 제대로 즐기자! 메타버스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11호

가상공간에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가 있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일어나는 행동은 게임 시나리오 안에서만 의미가 있어 메타버스로 보긴 어려워요. 내 게임 캐릭터가 몬스터를 무찌르고 경험치가 오른다고 해서 실제로 내 힘이 세지거나 내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니까요. 즉 메타버스는 ...

[과학뉴스] 인류 첫 소행성 충돌 실험 명중하다

과학동아 2022년 11호

의 다트(DART) 우주선이 소행성 ‘디모르포스’와 충돌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지구 멸망 시나리오 중 하나로 거론되던 소행성 충돌을 과학 기술로 막는 실험의 첫 단계가 성공했다. 다트는 작은 자판기 크기의 우주선으로 본체의 한 변이 약 1.3m, 무게가 570kg 정도다. 2021년 11월 24일, 스페이스X 팰컨9 ...

[특집] SF 시나리오, 미래의 한반도는?

과학동아 2022년 10호

아직 기후 위기가 실감나지 않으신다고요? 그렇다면 SF 시나리오부터 읽어 보시죠. 세 명의 기자가 각각 2100년, 2300년, 그보다 먼 미래에 우리나라의 모습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해 봤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전 세계 빙하가 모두 녹았을 때 해수면이 60m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

100년 뒤, 어디서 살아야할까? 기후부동산

과학동아 2022년 10호

드릴게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100년 뒤, 어디서 살아야할까? 기후부동산Intro SF 시나리오, 미래의 한반도는?Bridge. 기후마블 게임Part 1. 어디로 이사가야 안전할까요?Bridge. 피할 수 없다면 띄워라Part 2. 기후 이민을 떠나세요Interview. 집값, 당장은 안 ...

[시사기획] 기후변화 따라 진화했나, 역대급 태풍 힌남노

과학동아 2022년 10호

강우가 발생할지 더욱 정확히 예측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런 과학적 특성을 고려한 태풍 시나리오별 재해지도를 만들고 취약한 지점에 방재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피 훈련과 교육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기후변화 시대에 방재 대책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일은 이제 생존이 걸린 문제다 ...

[특집] 어디로 이사가야 안전할까요?

과학동아 2022년 10호

경우 아직 일부 지역만 제작된 상태입니다.)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은 가상시나리오를 토대로 ‘어디가 얼마나 잠길 것인지’ 나타낸 지도입니다. 하지만 ‘어디가 얼마나 피해를 받을지’ 가늠할 땐 침수범위와 규모 외에도 고려할 요소가 많습니다. 2017년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신 기후체제 ...

[시사기획] 기후위기에 잠긴 도시 ② 우린 이걸 ‘기후위기’라 부르기로 했다

과학동아 2022년 09호

빈도 극한 강수량’이라고도 하는 이 수치는 지금 일 강수량 187.1~318.4mm 수준인데, 고탄소 시나리오에선 60년 뒤 70.8~311.8mm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의미다. 또 찾아올지 모를 물난리에 단단히 대비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