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빠르게 더 강력하게

    더 빠르게 더 강력하게

    과학동아 1991년 07호

    후지쓰 히타치 NEC가 연합하여(게다가 정부의 막대한 자금지원까지 얻어가면서) 슈퍼컴퓨터 시장에 뛰어 들었다. 바야흐로 '슈퍼컴 전쟁'이 시작됐다.실패는 누구나 한다. 그러나 실패를 분석하여 미래의 등불로 삼는 것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는 것을 크레이는 보여주었다 ...

  • 슈퍼컴퓨터 만들기

    슈퍼컴퓨터 만들기

    과학동아 1991년 06호

    인간의 손으로는 불가능한 과학기술계산을 식은 죽 먹듯 순식간에 해치우는 슈퍼컴퓨터의 탄생에 얽힌 뒷얘기들을 엮어본다.비행기를 새로 개발하려는 회사 ... 그것은 CDC를 뛰쳐나온 크레이가 만든 크레이-Ⅰ이라는 슈퍼컴퓨터였다. 드디어 본격적인 슈퍼컴퓨터의 시대가 개막된 것이다 ...

  • 다시 주목받는 갈륨비소반도체

    다시 주목받는 갈륨비소반도체

    과학동아 1990년 12호

    갈륨비소반도체로는 위성방송기기용 MEMT, 갈륨비소 FET, 반도체레이저 등이 있으며 최근 슈퍼컴용 S램, 주문형 반도체의 일종인 게이트어레이도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다.이에 비해 국내기술 수준은 아직 보잘 것 없다. 삼성 현대 금성 등 반도체 메이커들은 D램 실리콘 소자 위주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

  • 뉴로컴퓨터의 베일을 벗긴다(상) 인공지능연구의 돌파구

    뉴로컴퓨터의 베일을 벗긴다(상) 인공지능연구의 돌파구

    과학동아 1990년 03호

    인간 1백만명이 필요하고, 인간과 같은 정보처리능력을 대행하기 위해서는 1백만대의 슈퍼컴퓨터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할 정도이다. 컴퓨터의 약점그럼 여기서 간단한 실험을 통하여 인간의 뇌와 컴퓨터 처리의 차이를 경험해 보기로 하자, 우선 (그림5)를 보아주기 바란다. 그리고 (그림3)의 뇌의 ...

  • 초소형과 슈퍼컴의 극단적 조화

    초소형과 슈퍼컴의 극단적 조화

    과학동아 1990년 02호

    지원을 쏟고 있다.기초과학연구 항공우주기술 개발 해양탐사 기상관측 등에 필수적인 슈퍼컴퓨터의 개발경쟁은 90년대말에는 1테라플롭스(연산 처리기준 1조분의 1초)대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컴퓨터 도서관, CD-롬CD-롬이 새로운 기억매체로 크게 각광받게 될 것이 확실시된다. CD-롬(Compact ...

  • 슈퍼컴가동 1년

    과학동아 1990년 01호

    이른 슈퍼컴을 추가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지난 1년간 슈퍼컴의 활용이 거의 대학과 연구소에 편중돼 산업체의 이용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 80년대 사건과 과학자의 양심 용기, 비열, 얼버무림

    80년대 사건과 과학자의 양심 용기, 비열, 얼버무림

    과학동아 1989년 12호

    지나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평가였다. 단지 '하이퍼큐브방식'이라는 슈퍼컴연구의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이 특이한데 그조차도 해외에서 상용화된 사례가 없고 연구실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며 국내에도 포항공대 방승양교수팀이 연구한 바 있어 별로 새로운 것이 없다는 지적이다 ...

  • 수퍼컴 개발 「해프닝」

    과학동아 1989년 08호

    아직 실용화된 것이 없다.하이퍼큐브방식의 슈퍼컴은 현재 거의 한계에 부딪쳐있는 슈퍼컴의 처리속도를 무한대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미국을 중심으로 연구가 한창이지만 아직 이론에 불과할뿐 상품화된 사례는 없다.즉 초보적인 병렬처리형 하드웨어는 손쉽게 개발할 수 있으나 △ ...

  • 대덕통신망 개통

    과학동아 1989년 08호

    수 있게 됐다.특히 표준연구소와 과기대에서는 서울 시스템공학센터에 설치된 '크레이2' 슈퍼컴에 별도의 연결장치가 없이도 전자통신연구소를 통해 연결,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외에 대덕통신망을 광케이블을 이용해 전송속도를 기존 동케이블보다 10배 이상 높혔으며, 화상전송서비스를 갖춰 ...

  • 누가 슈퍼컴퓨터를 지배할 것인가

    누가 슈퍼컴퓨터를 지배할 것인가

    과학동아 1989년 08호

    미국측을 자극시킬 필요가 없고 자칫 잘못하다가는 대미흑자의 대가로 미국산 슈퍼컴을 강매당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일본전기의 세키모토(關山忠弘)사장은 “우리는 결코 미국과 경쟁할 의도가 없다. 기술의 진보가 인류공유의 재산으로 사용되길 원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한다.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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