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8~1647)는 저서 에서 수학사에서 유명한 ‘카발리에리의 원리’를 소개합니다. 두 입체도형을 서로 평행하게 굉장히 작은 조각으로 자른다고 했을 때, 이 조각들의 넓이 사이에 a 대 b라는 비율이 있으면, 본래 입체도 a 대 b의 부피 ...
찾고 법선의 기울기를 구한 뒤 법선과 수직인 접선의 기울기를 얻었지요. 수학자 : 수학사를 이야기할 때마다 아르키메데스, 페르마, 데카르트가 자주 등장하는데 미분에서도 등장하는 걸 보면 이분들이 정립하고 만든 수학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지만 미적분을 이야기하면서 영국의 ...
당시에는 도형의 관계로 나타냈는데요. 이렇게 표현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워 수학사에서도 연구가 많이 됐어요. 수학자 : 대수학과 기하학을 통합한 프랑스 수학자 르네 데카르트(1596~1650)와 에우클레이데스의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나요? 인문학자 : 데카르트는 17세기에 활발히 ...
때는 잘 못 받아들였어요. ‘왜 이걸 알아야 하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고요. 그런데 수학사를 공부해 보니까 그게 비단 저만의 경험은 아니었더라고요. 미적분학을 창시한 독일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조차 무한에 관해서 착각한 적이 있어요. 라이프니츠의 스승인 네덜란드 ...
표기된 것이 의미 있다기보다는 어떤 대상을 기호로 대신 나타내는 기호화가 이뤄진 게 수학사에서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5라는 숫자가 있으면 사과 5개, 사람 5명, 5시간 이렇게 모두 5라는 수로 묶이잖아요. 다섯의 의미를 숫자 5로 기호화 하니 쉽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
담긴 책 을 읽으면 되니깐요. 이 책이 특히 재밌는 이유는 수학사를 장식한 위대한 수학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게으른 르네 데카르트, 완벽주의자 카를 프 리드리히 가우스, 아이작 뉴턴과의 ‘미적분 원조 논쟁’에서 패배한 고트프 리트 ...
이후 필즈상 시상식이 열린 올해 7월 5일까지 237일 간의 취재를 담은 기록이자 세계 수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역사적 사건을 담은 특별호를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만들어내, 선택 공리를 수학 체계에 포함할지 말지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지요. 이 논쟁은 수학사에 있어 가장 큰 논쟁 중 하나입니다. 눈속임으로 생기는 ‘허위 역설’ 논증 과정에서의 사소한 실수로 인해 말도 안 되는 결론이 도출되는 상황을 허위 역설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1 = 2’ 증명이 ...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N202113N003+놀이북 4쪽, 23쪽과 함께 보세요! 안녕! 나는 작고 작은 마을에 사는 작고 작은 점이야. 우리 마을엔 나 혼자뿐이어서 난 늘 혼자 놀 수밖에 없었지. 그런데 어느 날 우리 마을을 지나던 새 한 마리가 말하길, 여기서 조금 떨어진 곳에 나랑 똑같이 생긴 점들이 ...
수학자 21명 중 한 명으로 이임학 교수를 꼽았을 정도입니다. 이 교수는 군론으로 수학사에 큰 업적을 남겼지만, 아쉽게도 오랫동안 한국에서 잊힌 비운의 수학자입니다. 1955년엔 대한민국 정부와 갈등을 빚어 한국 국적을 박탈당했기 때문이죠. 다행히 캐나다 정부로부터 영주권과 시민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