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Issue] 자연닮은 생체모방무예, 쿵후

    [News & Issue] 자연닮은 생체모방무예, 쿵후

    과학동아 2016년 02호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에서 원숭이를 묘사한 중국무술의 후권(猴拳)을 봤습니다. 정신없이 왔다 갔다하고, 봉을 타고 올랐다가 내려갔다 합니다. 참 잔망스럽기 이를 데가 없더군요. ‘정말 원숭이가 저렇게 싸울까?’ ‘중국무술은 동물을 맞게 표현한 걸까?’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쿵후 전문가에 ...

  • [파충류의 속사정 7] 가을은 독사의 계절?

    [파충류의 속사정 7] 가을은 독사의 계절?

    과학동아 2015년 11호

    서늘한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하면 흔히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독사(毒蛇)의 계절이라고도 한다. 살모사가 독이 오르거나 약이 차서란다. 그런데 이 말이 사실일까. 독사의 대명사 살모사는 왜 독을 지니고 있는 걸까. 독을 가진 파충류에 대해 속 시원하게 파헤쳐보자.겨울잠을 준비하는 살모 ...

  • [지식] 여섯 번째 요리 문제는 선택이야! 이항정리와 커리

    [지식] 여섯 번째 요리 문제는 선택이야! 이항정리와 커리

    수학동아 2015년 06호

     TV 속 요리사는 뚝딱 뚝딱 맛있는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레시피만 보면 나도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죠.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분명 그대로 따라했는데, 맛도 모양도 새로운 무언가가 눈앞에 등장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차이를 만듭니다. 어느 재료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작품이 ...

  • PART2. 생명을 살리는 바이오 프린터

    PART2. 생명을 살리는 바이오 프린터

    과학동아 2015년 03호

     3D 프린팅은 늘 ‘제조의 민주화’ ‘제3차 산업혁명’이라 불린다. 그만큼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이 말은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이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장애인의 고통을 덜어주는 능력도 아주 뛰어나다는 걸 말이다. 3D 프린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 ...

  • 공룡의 역사 흔들 대발견을 꿈꾸다

    공룡의 역사 흔들 대발견을 꿈꾸다

    과학동아 2014년 09호

    지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몽골 남동부 고비사막에서 이뤄진 공룡 발굴 현장에 동행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과 일본 홋카이도대, 몽골학술원 등이 주축이 된 한일몽골 국제공룡탐사 프로젝트의 일부였다. 공룡뼈라고는 평생 얇은 뼛조각 한 번 발견해본 적 없었지만, 연구자들과 함께 ...

  • [가상인터뷰] 손가락 형성의 비밀, 수학으로 풀다!

    [가상인터뷰] 손가락 형성의 비밀, 수학으로 풀다!

    수학동아 2014년 09호

     60여 년 전,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은 얼룩말 줄무늬처럼 생물계에서 발견되는 패턴의 형성 과정을 수학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스페인 카탈란연구소(ICREA)의 제임스 샤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배아의 손가락 형성 과정도 ‘튜링 메커니즘’을 따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

  • [수학뉴스] 발가락 형성 원리까지 설명한 수학자 튜링

    [수학뉴스] 발가락 형성 원리까지 설명한 수학자 튜링

    수학동아 2013년 01호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수학자 알란 튜링의 마지막 연구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튜링은 죽기 전인 1952년에 상호작용하는 두 개의 화학물질이 어떻게 얼룩말 같은 간섭 무늬를 만드는지 파동함수를 이용해 설명했다. 이를 ‘튜링 모델’이라고 한다. 그가 죽은 뒤에도 이 모델은 많은 이 ...

  • 웬록과 맨드빌의 과학으로 따는 금메달

    웬록과 맨드빌의 과학으로 따는 금메달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15호

    헤이~!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 우리가 누군지 아니? 런던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웬록’과 ‘맨드빌’이야! 이 함성 소리 들리니? 지금 런던은 온통축제 분위기야. 올림픽이 시작되자마자 다양한 경기에서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거든. 전 세계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지난 4년간 땀흘려 노력 ...

  • 양날의 칼, 나노

    과학동아 2012년 11호

    나노 그물 짜서 태양 에너지 잡는다 모래는 손으로 쥘 수 없다. 손가락 사이 틈새가 자그마한(마이크로) 모래를 가두기엔 너무 크기(매크로) 때문이다. 모래를 담기 위해선 모래알보다 더 촘촘한 그물을 써야 한다. 하물며 모래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분자나 전자를 담으려면 얼마나 세밀 ...

  • 나노 블록으로 미래 에너지 업그레이드

    나노 블록으로 미래 에너지 업그레이드

    과학동아 2012년 04호

    나노 그물 짜서 태양 에너지 잡는다모래는 손으로 쥘 수 없다. 손가락 사이 틈새가 자그마한(마이크로) 모래를 가두기엔 너무 크기(매크로) 때문이다. 모래를 담기 위해선 모래알보다 더 촘촘한 그물을 써야 한다. 하물며 모래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분자나 전자를 담으려면 얼마나 세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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