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아니고 이가 아파서….”“그그아니그스릉니스슬을흐스….”“그게 아니고 사랑니 수술을 해서….”어쨌든 억울한 누명은 벗게 되었으니 다행! 하지만 실밥이 터졌으니 다시 꿰매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고 말았다.“닥터고글, 온 김에 이쪽 정화조 좀 비워 주고 가게. 시민의 안전을 ...
시작하고, 7세 가 되면서부터 이갈이를 시작해 영구치가 납니다. 젖니는 20개, 영구치는 사랑니를 빼고 28개가 나는 것이 정상입니다.색깔이 변하진 않았나?무조건 하얗다고 건강한 이는 아니에요. 또 청백색을 띠는 젖니에 비해 영구치가 조금 더 누르스름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검게 변하거나 짙은 ...
총 12개의 큰어금니 중 특히 셋째 큰어금니를 사랑니라고도 부른다. 사람의 치아는 사랑니까지 포함해서 총 32개다. 드문 경우 앞니가 나지 않거나 적게 나는 사람도 있다. 치아는 뼈는 아니지만 뼈와 비슷하게 석회화된 조직이다. 칼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뼈보다 더 단단하다. 치아를 뽑거나 심한 ...
보여주는 잔재는 딸꾹질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꼬리뼈, 맹장, 사랑니 등을 포함해 다양한 흔적기관(vestigial organ)이 좋은 예다. 흔적기관은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에서 감지할 수 있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과학의 ...
동반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그 아픔은 지혜를 얻는 길이기도 하다. 가슴에 품은 연정은 사랑니처럼 아프게 속살을 뚫고 나와야 지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잇몸을 자르고 사랑니를 두세조각으로 쪼갠후 그 조각들을 집어내는 수술이 필요하다.사랑니를 뽑은 날에는 냉찜질을 하고 약을 제시간에 복용하며 온수 목욕을 피해야 한다. 또한 뽑은 부위를 봉합했을 때는 1주일 정도 후 반드시 치과에서 실밥을 제거해야 한다.9. 이를 뽑으면 다시 심어야 ...
사람의 송곳니는 원숭이와는 달리 다른 이보다 특별하게 돌출해 있지 않다. 또 사랑니는 평생 묻혀 있는 채 나지 않기도 하고 이빨의 싹조차 생기지 않기도 한다.⑤ 버금젖: 사람은 보통 유두(젖꼭지)가 1쌍이다. 그런데 때로는 버금젖이라는 여분의 유두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여성과 남성을 ...
잇몸까지 손상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제니는 예외였다. 3차원 영상은 또 그녀가 사랑니를 한개만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이는 제니의 사망시 나이가 19~23세였음을 증거하는데 그동안 대영박물관의 학자들은 제니의 연령이 24~40세일 것으로 추정해 왔다.두개골의 영상자료도 ...
사랑니가 나지않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단계에서는 어금니 중 사랑니가 가장 컸다고 한다. 또 하나의 추세는 이빨 자체의 크기와 함께 위 아래 턱뼈가 작아지고 있다는 것이다.이것은 현대인이 단단한 것을 씹지 않게 되어서 만이 아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인류가 진화함에 ...
씹는 편측저작을 했다고 여겨진다. 또 비교적 발달된 발치기구와 고도의 기술로 사랑니를 뽑은 것을 알 수 있다.지문지문은 유전성향이 있다. 한국인의 지문은 몽고, 만주인등과 비슷하며 에스키모의 지문은 아메리카 인디언의 그것과 비슷하다. 사람의 지문은 임신 3개월에서 5개월 사이의 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