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린다. 쥐라기와 백악기에 살았다.각룡류조반류에 속하는 초식공룡으로 뿔공룡으로도 불린다. 주요 각룡류는 머리 뒤에 프릴이 있고 앵무새 같은 부리를 지녔다. 프릴은 머리뼈 뒤에 돌출한 방패같이 생긴 골격으로 과시용 장식으로 발달했다고 추정된다.석고재킷현장에서 발굴한 화석은 뼈를 ...
크아아아~! 깜짝 놀랐지? 난 지난 11월 국립과천과학관에 찾아온 에드몬토사우루스야.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내가 한국까지 먼 길을 온 건 한국에 살았던 내 친구들을 찾고 싶어서란다. 한국은 공룡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하다기에 분명 나의 친구들도 많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
걷는 육식공룡인 수각류와 네 발로 걷는 초식공룡인 용각류로 구분된다. 조반류에는 뿔공룡(각룡류), 판공룡, 갑옷공룡, 조각류 등이 속하며, 이 중 조각류는 뒷다리가 발달해 두 발로 걷는 초식공룡이다. 오리주둥이공룡도 조각류에 속한다.공룡 숲의 하이에나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재빠른 ...
아주 오래 전, 쿵쿵~ 지구를 울리는 거대한 발소리와 기괴한 울음소리가 들리던 때. 길이가 6m에 달하고 몸무게가 3.8톤이나 나가는 거대한 동물이 살던 시대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 대부분 공룡이 살던 백악기나 쥐라기를 떠올릴 거예요. 하지만 공룡이 살던 시절보다는 지금과 아주 가까운 때 ...
“크어어어어어~.”“꺄아아악! 신세기, 공룡 소리야! 공룡이 살아 움직이고 있어!”“정말 공룡 소리 맞아? 동구리 녀석! 공룡 뒤에서 가짜 소리를 내고 있어!”박물관에 있는 어마어마한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정말 진짜일까요? 영화에서‘보글보글’맛있게 끓는 찌개 소리는 진짜일까요?‘어린 ...
대전과 통영을 잇는 고속도로의 마지막 휴게소 이름은 ‘고성 공룡나라’. 실제로 경남 고성은 휴게소의 이름처럼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나라였다. 2000년 공룡발자국 조사결과 총 48개의 공룡발자국 산지에 5000개가 넘는 발자국이 발견됐다. 하이면 덕명리 해안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은 땅을 ‘떡 ...
전 세계 어린이들을 열광하게 만든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를 알고 있지요? 우리가 늘 꿈꾸던 마법의 세계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실현해 낸 책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져 엄청난 해리포터 유행을 낳았어요. 올 겨울 드디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개봉했습니 ...
2억 3000만 년 전부터 6500만 년 전까지 무려 1억 6500만 년 동안 지구를 정복했던 생명체 공룡. 지구상에 있었던 가장 큰 동물이었기에, 그리고 화석만 남긴 채 모두 사라져 버렸기에 공룡은 영원한 인간의 호기심 속에 남겨졌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만큼 미스터리도 많은 법. 공룡 바로알기를 통해 생명 ...
까마득한 옛날에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공룡은 지금도 가장 인기가 많은 동물입니다. 그 이유는 직접볼수없는존재이기도하지만생태와습성이 무척 흥미롭기 때문일 거예요. 특히 화석의 크기와 모양을 분석해 밝혀 낸 초식공룡의 방어술은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현재의 초식동물의 그것과는 비교 ...
앵무새 모양의 부리를 갖고 있으며 직접 뿔은 갖고 있지 않지만 여러 특징으로 보아 뿔공룡의 가장 원시적인 조상으로 추정된다. 2-3m 크기의 육식공룡 데이노니쿠스가 커다란 테논토사우르스를 사냥하는 모습과 공룡시대에 바다를 주름잡았던 어룡 ‘리오플루로돈’ 의 디오라마(모형)도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