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별사랑에서 미래의 희망을 찾는다.“우리 조상들은 관 밑에 까는 널빤지에 북두칠성을 본따 일곱 개의 구멍을 뚫고 칠성판이라고 불렀지요. 그만큼 한민족은 별을 사랑하는 민족이었습니다 ...
° 남짓이나 될 전망이다. 3등급이라면 북극성보다 약간 어두울 정도이며, 꼬리길이 10°는 북두칠성 길이의 절반에 해당한다. 또 혜성의 머리 부분인 코마가 상당히 크게 보일 것으로 전망되므로 날씨가 좋은 곳에서는 자정무렵 밤하늘 천정 높은 곳에 한쪽으로 어두운 꼬리가 나부끼는 둥근 솜사탕 ...
북두칠성과 남두육성은 바로 도교의 천문우주론적 사상이 반영된 것이다. 고구려인들은 북두칠성과 남두육성을 통해 생사의 두 세계에서 영원한 삶이 지속되기를 바랬던 것이다.고구려의 북두와 남두의 대칭적 우주관은 중국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덕흥리고분보다 1백60년 정도 뒤 ...
북두칠성의 국자 손잡이 부분은 직선이 아니라 약간 굽은 곡선인데 이 곡선을 따라 북두칠성 길이 만큼 연장한다. 그러면 매우 밝은 별에 이르게 되는데 이 별이 바로 아크투르스이다. 아크투르스는 올해 봄하늘에서 목성 다음으로 가장 밝은 별이다.아크투르스를 찾았으면 이제 목동자리를 ...
있다. 때로는 남두육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궁수자리를 이루는 별 여섯개를 이어보면 북두칠성과 유사한 모습이 되므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이 궁수자리의 주전자 주둥이 끝에는 은하수가 매우 진한 부분이 있으며 이곳이 바로 우리 은하의 중심이다. 이곳은 궁수가 겨누고 있는 활의 끝부분에 ...
북두칠성을 길잡이로 해 찾아간다. 두 은하는 북두칠성의 국자 머리부분에 위치해 있다. 북두칠성의 세번째 별인 감마(γ)별과 첫번째 별인 알파(α)별을 이은 간격만큼 알파별 방향으로 연결시키면 이들 은하가 위치한 지역에 이르게 된다. 안타깝게도 이 지역에는 뚜렷한 지표가 될 만한 밝은 별이 ...
별들이 국자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이 별들은 북쪽하늘에 있는 북두칠성보다 규모가 작긴 하지만 그 모습이 대단히 유사하다. 이런 이유로 이 여섯개의 별은 오래 전부터 남두육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다. 여름철 은하수는 이 남두육성 국자에서 쏟아진 물과 수증기처럼 ...
약 40° 가량 동쪽에 있다.하늘에서 각거리인 40°는 어느 정도일까. 밤하늘에서라면 북두칠성의 경우 국자 머리부터 자루까지의 거리가 약 25°이고, 오리온자리에서는 사각형의 긴 변 길이가 약 20° 가량 된다. 또 팔을 쭉 뻗고 손을 자연스럽게 펼쳤을 때 손바닥 한뼘이 보이는 만큼의 거리가 약 20°다. ...
동쪽에는 견우성(牽牛星), 서쪽에는 직녀성(織女星), 남쪽에는 노인성(老人星), 북쪽에는 북두칠성(北斗七星), 그리고 중앙에는 삼태성(三台星) 등이 자리를 잡았다.그러나 아직 암흑은 계속되고 있었다. 사방에선 오색 구름이 오락가락했다. 그때 천황(天皇) 닭이 목을 들고, 지황(地皇) 닭이 날개를 ...
의 정답은 북두칠성이 1°×90일=90°만큼 더 돌아간 B다. 문제(4)의 정답은 물론 A가 된다. 즉 북두칠성은 지난 1년, 3백65일 동안 북극성 주위를 3백66바퀴 회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