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소설] 나 홀로 지구에

    [SF소설] 나 홀로 지구에

    과학동아 2022년 08호

    벚나무들을 바라봤다. 새, 고양이, 미어캣, 개, 사막여우 서른네 마리가 그녀를 중심으로 부채꼴로 자리해 서로 장난을 치거나 편한 자세를 취했다.“이야, 내가 백설공주인 줄 오늘에서야 알았네.”동물 로봇들은 그녀가 목소리를 내자 저마다의 액션을 취하며 그녀에게 집중했다.본디 그녀의 ...

  • [가상인터뷰] 로봇 개발에 영감을 주는 개미 뗏목의 역학

    [가상인터뷰] 로봇 개발에 영감을 주는 개미 뗏목의 역학

    과학동아 2022년 04호

    압축시켜 밀도 높은 ‘개미 원’을 형성했다. 국소 부위 별로 분석했을 때 일부 영역에서 부채꼴 모양을 만든다는 것도 확인했다. 로봇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던데?무리를 이루는 군집 로봇 설계에 적용될 수 있다. 우리는 이번 연구로 다수가 속한 집단에서 일종의 행동 패턴을 알아냈다. 이 결과는 ...

  • [매스크래프트] #22. 초대형 케이크, 공평하게 나눠 먹으려면?

    [매스크래프트] #22. 초대형 케이크, 공평하게 나눠 먹으려면?

    수학동아 2021년 10호

    모두 같습니다. 결국 원기둥 모양의 케이크를 공평하게 나눌 땐 같은 중심각을 가진 부채꼴 기둥으로 나눠야 하죠.  모두가 만족하는 케이크 나누기 나누어 먹을 케이크가 여러 맛이 섞여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라고 생각해봅시다.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똑같은 크기로 잘랐다고 해도 불만이 ...

  • [킹앤유] 니들이 EOEOE를 알아?

    [킹앤유] 니들이 EOEOE를 알아?

    수학동아 2021년 08호

      

  • [이슈] 헷갈리는 꼭짓점의 정의, 각뿔의 꼭짓점은 하나라고?

    [이슈] 헷갈리는 꼭짓점의 정의, 각뿔의 꼭짓점은 하나라고?

    어린이수학동아 2021년 03호

    꼭짓점’은 원뿔에서 뾰족한 점으로 1개예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원뿔의 전개도에서 부채꼴의 중심이에요. 그래서 꼭짓점의 정의에 대해 다시 알아보게 됐고, ‘각뿔의 꼭짓점’은 삼각뿔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한 개라는 글을 보게 됐어요.혼란의 시작은 원뿔이었지만, 고민은 각뿔로 이어졌어요. ...

  • [퍼즐라이프] 합체는 동시에! 공동 이동 퍼즐

    [퍼즐라이프] 합체는 동시에! 공동 이동 퍼즐

    수학동아 2020년 08호

    골판지로 공동 이동 퍼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①처럼 중심각이 120°인 부채꼴 3개를 30°씩 겹쳐 나선 모양으로 붙이세요. 이렇게 나선 조각을 총 3개 만들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죠?이 퍼즐의 목표는 나선 조각 3개를 결합해 납작한 원기둥을 만드는 겁니다. 만약 조각 2개를 먼저 ...

  • [맛있는 수학] 수학으로 나눠 먹는 생일 케이크

    [맛있는 수학] 수학으로 나눠 먹는 생일 케이크

    수학동아 2019년 10호

    될까요? 흔히 생각하는 모양은 원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4번의 칼질로 같은 모양의 8개 부채꼴을 만드는 방법일 겁니다. 흠, 확실히 이 방법이라면 아무도 불만이 없겠군요. 하지만 명색이 수학동아인데 이렇게 특별한 날 평범하게 케이크를 자를 수야 없죠! 케이크 자르기는 수십 개의 논문이 있을 ...

  • [전지적 수학 시점] 브롤스타즈, 선의 발로 총알 잘 튕기기

    [전지적 수학 시점] 브롤스타즈, 선의 발로 총알 잘 튕기기

    수학동아 2019년 06호

    브롤러에 따라 공격 방식이 다양하다는 겁니다. 보통은 총알이 직선으로 날아가거나 부채꼴 모양으로 퍼지고 포물선을 그리며 벽을 넘어가는데, 어떤 브롤러는 총알이 적을 관통하거나 조준한 지점에서 폭탄처럼 터지기도 하거든요. 조준 버튼을 눌렀다 떼기 전까진 총알의 궤적이 표시돼 ...

  • [수학공부 꿀팁]수학자가 되어 π를 발견하다!

    [수학공부 꿀팁]수학자가 되어 π를 발견하다!

    수학동아 2019년 03호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원 모양의 색종이를 접어 16 등분, 또는 32 등분한 뒤 가위로 잘라 부채꼴 조각들을 만들었다. 이후 빗변끼리 만나도록 번갈아 연결해 붙였다. 그러자 완전하진 않지만 얼추 직사각형이 만들어졌다. 이때 세로는 원의 반지름이니 r이 되고, 가로의 길이는 원의 둘레의 절반이니 ...

  • [폴리매스 프로젝트] 세상에 없던 문제에 도전하라!

    [폴리매스 프로젝트] 세상에 없던 문제에 도전하라!

    수학동아 2019년 02호

    다빈치가 아르키메데스의 아이디어를 알기 쉽게 나타냈어요. 원을 충분히 많은 부채꼴로 쪼갠 뒤 조각을 엇갈려 이어 붙여 밑변이 πr, 높이가 r인 직사각형으로 만들어 넓이를 구한 거지요. 그러면 적분 개념이 처음 등장한 건 언제일까요? 17세기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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