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잎을 관찰했어요. 대원들이 관찰하며 일지를 쓰는 동안 신영순 에코매니저는 민물 새우도 채집해주었답니다. 이 외에도 대원들은 노란 실을 내뿜는 호랑거미, 원앙, 오리 등 다양한 생물을 만났어요. 탐험을 마친 후 곤충박사 팀의 박서우 대원은 “자연을 지키며 여행하는 법에 대해 알게 ...
토끼풀 꽃에서 꿀을 찾고 있네요. 강나영 대원 | 맹꽁이 팀탐사 생물종 민물고기발견 위치 전라남도 순천시 하천에서 지느러미가 화려한 물고기를 발견했어요. 다른 탐사 대원들 덕분에 수컷 피라미인 걸 알았답니다 ...
깜짝 놀라서 사진기를 들었답니다! 지송현 대원 | 현현이네 팀탐사 생물종 민물고기발견 위치 경상북도 울진군 줄무늬가 너무 예쁜 수수미꾸리를 발견했어요! 이연재 대원 | 마스 팀탐사 생물종 도롱뇽발견 위치 경기도 가평군 계곡에서 도롱뇽을 발견했어요! 피부가 ...
‘한강납줄개’의 속간잡종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어요. 이 물고기는 지구사랑탐사대 민물고기탐사를 이끄는 순천향대학교 생명과학과 성무성 연구원이 발견했지요. 연구팀은 발견한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입수염 유무 등 물고기의 형태를 관찰했어요. 그 결과, 등지느러미의 앞쪽 위와 ...
기체 산소는 물 온도가 낮을수록 더 많이 녹고, 높을수록 적게 녹기 때문이죠.민물고기는 이렇듯 산소가 부족해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호흡 방법을 진화시켰어요. 그중 하나는 미꾸라지나 메기가 사용하는 ‘장호흡’이에요. 이 물고기들은 평소 아가미로 호흡을 하다 때때로 ...
” 허경만 연구원의 설명에 댓글 창이 들썩였어요. 개구리는 주로 논이나 계곡 등 민물에 사는 것으로만 생각됐거든요. “단, 바닷물과 하천이 만나는 ‘기수지역’에서 개구리가 살 수 있어요. 지난 2016년에 이런 환경에서 올챙이를 발견해 논문을 발표했답니다.”허경만 연구원은 개구리가 살 수 ...
조류의 모습을 공유하는 유튜버 김어진 씨는 9월 3일 과학동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민물가마우지가 마스크로 둥지를 지은 모습을 영상에 담은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김 씨는 이어 “저어새 둥지에서 라면봉지가 발견된 적도 있다”며 “둥지 재료로 플라스틱을 썼을 정도면 몸속에 ...
자랄 수 있도록 종마다 다양한 산란 방법을 갖고 있어. 멸종위기 2급인 큰줄납자루는 민물조개 속에 알을 낳아 안전하게 부화할 수 있게 해. 천연기념물 259호인 어름치는 자갈이 많은 곳에 알을 낳고, 그 위에 다른 자갈을 쌓아 ‘산란탑’을 만들어 알을 지킨단다 ...
씹어먹지요. 전 세계적으로 2000여 종의 윤형동물이 발견됐는데, 주로 연못이나 호수 등 민물에 살아요. 때때로 습한 토양과 이끼, 바닷물 등 여러 생태계에서도 발견되지요. 한편 윤형동물은 미꾸라지, 은어, 물곰 등 다양한 생물의 먹이가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