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충류의 속사정 ②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렙타일

    파충류의 속사정 ②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렙타일

    과학동아 2015년 06호

    가시꼬리이구아나가 보여줄 수 없는 신기한 재주를 가 지고 있다. 바로 물위를 뛰어다니는 능력이다. 바실리스 크도마뱀은 강가 주변에 주로 서식하는데, 뱀이나 독수 리와 같은 포식자와 맞닥뜨리면 바로 강물로 뛰어든 뒤 재빠르게 수면을 밟으며 건너편으로 도망간다.바실리스크도마뱀의 이러한 ...

  • 쌍잠자리는 왜 같이 날까요?

    쌍잠자리는 왜 같이 날까요?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22호

    산란장소로 선호한답니다.습지 위는 수컷들의 전쟁터수초나 습지 근처의 식물, 또는 물위에 솟아 오른 물체에 가만히 앉아 있는 잠자리는 대부분 수컷이에요. 습지에서 자신의 영역을 만들고 방어하는 거죠. 암컷을 관찰하기 좋은 곳을 선정하기 위해 여러 장소를 후보지로 놓고 비교하다 보니 종종 ...

  • 반대루 방송국의 MC ‘머이리 헷갈리나’

    반대루 방송국의 MC ‘머이리 헷갈리나’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17호

    마지막에 남아 우승자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럼 마지막 문제 나갑니다~!”물위에 떠서 걸어 다니는 신기한 곤충이 있다. 노린재목에 속한 소금쟁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런데 이 소금쟁이를 물에 빠뜨릴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이 있다. 어떤 방법일까?도전! 골라볼래의 진정한 우승자“네~, ...

  • Part 1. 흔들리는 백두산, 꿈틀대는 후지산 D데이는 언제?

    Part 1. 흔들리는 백두산, 꿈틀대는 후지산 D데이는 언제?

    과학동아 2013년 06호

    부근으로 상승하다가 단단한 암석권에 부딪혀 옆으로 퍼지는데, 이 과정에서 암석권이 물위에 뜬 배처럼 흐름에 따라 움직인다. 암석권(판)이 움직이며 벌어지는 부분에서는 맨틀 물질이 흘러 나와 굳어 새로운 판을 만든다.바로 ‘해령’이다. 흔히 생각하는 화산 활동처럼 거대하고 화려하지는 ...

  • 우산 펼치고 지구 띄우는 물방울 조각가

    우산 펼치고 지구 띄우는 물방울 조각가

    과학동아 2012년 03호

    노란 우비를 입은 아이가 주홍색 우산을 쓰고 빗물이 찰방거리는 거리를 걷고 있다. 물위에 주황 색소와 노랑 색소를 차례대로 한 방울씩 떨어뜨린 것이다.➏ 뒤집어진 우산!(Waiting For The Other Shoe)어디선가 빨간 공이 날아와 우산에 부딪혔다. 아이가 깜짝 놀라 놓쳐버린 우산이 그만 뒤집혀버렸다! ...

  • 고등학교 동아리의 한계를 뛰어넘다

    고등학교 동아리의 한계를 뛰어넘다

    과학동아 2012년 01호

    자항연은 예전부터 자동차, 항공기, 호버크래프트(수면에 압축공기를 내뿜어서 물위에 살짝 뜬 채로 움직이는 배) 등을 만들어왔다. 현재 구기복 선생님이 이끌고 있다. 2011년 퇴임했지만 명예교사로 자항연만을 맡고 있다. 대체 가능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구기복 선생님의 손이 가지 않은 곳이 없는 ...

  • [꿈은 고이 접어 이룰레라] Part1. 접으면 한강도 건넌다

    [꿈은 고이 접어 이룰레라] Part1. 접으면 한강도 건넌다

    과학동아 2011년 01호

    허우적대는 개미처럼 가까스로 배의 각을 잡았다. 안정된 자세를 잡고 나니 종이배는 물위를 떠다니는 나뭇잎처럼 여유롭게 보였다. 뵐터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신문을 읽기도 했다. 그는 이 배를 타고 어디로든 여행가고 싶다는 소망에 ‘세상 끝으로’라는 이름을 지었다.뵐터는 “물이 ...

  • 은빛 비늘에 뒤덮인 두툼한 속살 갈치

    은빛 비늘에 뒤덮인 두툼한 속살 갈치

    과학동아 2009년 10호

    기묘한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 어선에서 수면 쪽을 내려다보면 불빛에 이끌린 갈치가 물위로 스멀스멀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희한하기 짝이 없다. 머리와 꼬리를 앞뒤로 하고 헤엄치는 다른 물고기들과는 달리 머리를 위로, 꼬리를 아래로 내린 상태로 몸을 꼿꼿이 세워서 헤엄치는 ...

  • 소금쟁이가 물 위에서 점프할 수 있는 이유

    소금쟁이가 물 위에서 점프할 수 있는 이유

    과학동아 2008년 08호

    표면장력을 이용해 먹이를 먹는 새도 있다.1. 충돌 속도가 너무 느리면 되튀지 못하고 물위에서 진동만 한다.2. 적당한 속도 범위 내에서는 구슬이 튀어 올랐다.3. 충돌 속도가 너무 빠르면 표면을 뚫고 물속에 빠진다.연꽃잎에서 먼지 닦이는 원리물방울이 잘 굴러다니는 표면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 ...

  • 새들의 고향, 캄차카반도

    새들의 고향, 캄차카반도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17호

    키가 40~60㎝인 들쭉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이끼가 덮인 수초가 바닥을 이루고 있어 마치 물위에 떠 있는 듯했다. 스펀지를 밟는 느낌으로 습지 안으로 걸어 들어가자 드디어 새들이보인다. 이 곳에는 붉은부리갈매기와 제비갈매기, 검은머리흰죽지, 고방오리, 알락꼬리마도요, 알락도요, 꺅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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