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소리를 내며 나오는 뻐꾸기시계나 일정한 속도로 물을 흘러내려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가 대표적이죠. 만들어 보자! 크랭크와 캠을 활용해 오토마타 만들기 오토마타를 움직이게 만드는 핵심 장치는 기어, 크랭크, 캠이에요. 기어는 원판 모양의 회전체에 달린 돌기들이 맞물리면서 회전 ...
1961년, 갈릴레이가 했던 방식대로 갈릴레이의 실험을 재연했다. 갈릴레이 방식으로 물시계를 만들어 실험한 결과 세틀은 갈릴레이와 비슷한 실험 결과를 얻는 데 성공했다. 또 다른 과학사학자인 제임스 매클렐란 3세 미국 스티븐스공대 역사학부 교수는 다 쓴 화장품 병으로 포도주와 물을 섞는 ...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섭섭박사님은 집에 있던 오래된 시계를 보며 1월 1일 00시 00분 00초가 되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괘종시계의 시계추가 흔들리는 것을 바라보며 들뜬 마음을 추스르던 그때! 문득, 섭섭박사님은 시계추를 닮은 재밌는 실험을 해보자고 말했어요. 도전실험어떤 줄이 움직일까?섭 ...
+놀이북 4쪽, 23쪽과 함께 보세요! 모두가 잠든 밤, 똑딱똑딱 소리를 내며 깨어있는 누군가가 있어요. 바로 시계방의 시계들이에요. 다들 할아버지 시계의 이야기보따리를 기다리고 있었지요.“오늘의 이야기는 말이다, 내가 어릴 때 우리 할아버지께서 해주신 이야기란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
위쪽 반구에 있는 구멍에 현재 시각이 나타나지요.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인 ‘자격루’도 있어요. 물의 양이 변하면 물통 속에 있는 막대기가 떠오르도록 만들었어요. 막대기 속 구슬이 굴러가 인형을 건드리면 징과 북을 치는 소리로 시각을 알렸지요.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
시계 부품 같은 작은 물체는 부서지거나 오염되기 쉬워 로봇이 붙잡아 작업하기 까다롭습니다. 만약 물체를 손대지 않고 옮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초음파로 물체를 공중부양해 옮기는 소리 핀셋 기술을 소개합니다! 초음파로 물체를 띄워 옮긴다지난 6월, 일본 도쿄도립대학교 시스템디자인 ...
종이와 물로 알람 시계를 켤 수 있게 됐어요. 7월 28일 스위스 연방재료과학기술연구소 구스타프 니스트롬 연구원팀이 종이로 배터리를 만들어 공개했거든요. 이 배터리는 1cm2(제곱센티미터) 크기의 종이로 이루어져 있어요.연구팀은 종이 전체에 전해질인 소금을 묻혔어요. 전해질은 물에 녹이면 ...
끼룩~? 이게 미숫가루야, 모래야? 모래는 백사장 모래처럼 아주 곱고 부드러운 것도 있고, 설탕 알갱이처럼 굵고 까슬까슬한 것도 있지. 모래가 대체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건지 궁금하니? 이 똑똑한 갈매기가 알려주지! 모래의 탄생, 비밀은 바람과 물살!바닷가 모래의 비밀은 바람과 물살에 있어 ...
긴장감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이곳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적벽’. 속 손권-유비 연합의 책사 제갈량은 조조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어요. 하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자 결국 꿀록 탐정과 개코 조수에게 도움을 요청했죠.“탐정 선생! 불이…! 불이 붙질 않소!” 동화마을에 ...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되며 5월 2일부터 국내 모든 학교의 등교가 정상화됐어요. 섭섭박사님도 처음엔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렜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피로가 덮쳤는데요…. “저절로 일어나 빠르게 달려가는 방법, 어디 없을까?” 도전실험내가 색종이라면 저절로 일어날 텐데~!섭섭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