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성처럼 살다간 별나그네

    혜성처럼 살다간 별나그네

    과학동아 2001년 02호

    아마추어 천문학 발전에 기여한 커다란 업적”이라고 평가했다.소백산천문대 문지기에서 관측가로1993년 그는 홀연 소백산천문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가 소백산천문대에서 일하기까지의 일화는 이미 아마추어 사이에선 전설같은 이야기로 남아있다. 관측과는 상관없는 직책으로 천문대에 취직한 후 ...

  • 시리우스가 간직한 두가지 수수께끼

    시리우스가 간직한 두가지 수수께끼

    과학동아 1992년 02호

    옛 성좌를 보면 큰개의 모습이 괴물처럼 나와 있는데 이것은 큰개를 지옥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 개로 본 데서 비롯된 것이다. 어떤 이야기에는 큰개가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시녀 프로크리스(Procris)요정이 기르던 개라고도 한다.또 일설에는 케팔루스(Cephalus)가 새벽의 여신 에오스(Eos)에게서 얻은 ...

  • '88노벨과학상 -업적과 프로필

    '88노벨과학상 -업적과 프로필

    과학동아 1988년 11호

    수많은 약제의 개발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길항제(antagonist)와 차단제를 멋지게 활용해 '문지기를 속이는데' 성공, 인류의 삶의 연장을 도왔던 것이다.물리학상 중성미자의 정체를 밝혀 레온 레더만, 잭 슈타인버거, 멜빈 슈발츠일초동안 우리 몸을 1백억번 때리는 중성미자. 수상자들은 '두 종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