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기획] 무엇이든 척척 잡는 로봇 손 그리퍼Part1. [기획] 휘감아서 진공으로 흡착! 문어발 그리퍼Part2. [기획] 손대지 않고 공중부양! 소리 핀셋Part3. [기획] 죽은 거미로 물건을 들어 올린다?! 거미 ...
하나가 스르르 움직이는 게 보였습니다.‘응? 바위가 움직여? 아냐, 내가 잘못 봤겠지.’ 문어에게 무슨 큰일이 생긴 건 아니겠지? 그런데, 바위가 움직인다…?
+본책 54쪽과 함께 보세요! 부디 문어에게 큰일이 생긴 건 아니기를! 불상어와 맞서고 있는 용용도 힘내!! 다급해진 딱지와 인어 부족장들을 도와 미션을 해결하자!
것으로 기대돼요. 연구를 이끈 마이클 바틀렛 버지니아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교수는 “문어의 뇌는 2000개 이상의 빨판을 섬세하게 조절해 물속에서 물건을 집는다”며 “옥토 글로브의 실리콘 빨판에는 뇌 대신 전자 장치를 연결해 물건을 집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어요 ...
순진해 보이지만 음흉한 녀석입니다.”딱지는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문어의 시중을 든 어두운 빛이 의심을 받다니? 그럴 만한 이유라도 있는 걸까? 계속 *고호관 작가우주를 동경하던 소년은 어느덧 나이를 먹어 여전히 우주를 동경하는 아저씨가 됐어요. 지금은 우주를 배경으로 ...
+본책 50쪽과 함께 보세요! 어푸어푸 행성의 문어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새 왕을 뽑는 날이 내일인데! 딱지와 용용이 빨리 문어를 찾을 수 있도록 미션을 해결하자!
무거운 물건을 들 수 있는 장갑을 만들었다고 발표했어요. 이 장갑의 다섯 손가락 끝에는 문어 빨판처럼 생긴 고무 흡착판이 하나씩 달려 있습니다. 이 흡착판들은 진공 펌프와 연결되어 있어요. 또, 흡착판 옆에는 가까이에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는 매우 작은 라이다 센서도 달려 있지요.장갑 ...
동물의 지각 능력과 기억력을 확인하는 연구에서도 미로를 활용하곤 합니다. 쥐나 문어가 대표적인 예죠. 지난 2019년 영국 스완지대학교 에드워드 포프 박사팀은 유럽꽃게도 시행착오를 거쳐 미로를 점점 빠르게 통과할 수 있으며, 2주가 지난 뒤에도 경로를 기억해 미로를 더 빨리 해결했다는 ...
사인펜을 손에 쥔 미니로봇에게 종이 위 같은 위치에 점을 반복적으로 찍게 하고, 문어 빨판처럼 생긴 진공 그리퍼로 종이를 물컵까지 이동하도록 교육시키는 미션이었죠.“사인펜은 한 가지 색처럼 보여도 잉크 속에 사실 여러 색소 입자가 섞여 있어요. 색소들이 물에 녹아 종이 위로 천천히 ...
모든 생물 종의 약 80% 이상을 절지동물이 차지하죠.작년 11월, 영국 정부는 오징어나 문어 같은 두족류와 바닷가재를 포함한 일부 절지동물도 동물복지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밝혔어요. 영국 정부는 발표를 통해 “이들 생물 종이 중추신경계가 잘 발달해, 척추동물처럼 고통을 느끼고 지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