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장내미생물이 제2의 게놈?

    Intro. 장내미생물이 제2의 게놈?

    과학동아 2016년 09호

    때 함께 분화해 본격적인 공생을 시작했던 사실도 최근에야 알려졌으니 말이다(1파트).긴 무명생활을 청산한 건 ‘유산균’ 덕분이었다. 19세기 러시아의 생물학자 메치니코프가 장내미생물의 건강영향을 집중 조명했다. 그러다 2006년, 장내미생물이 비만과 관련이 있다는 논문이 ‘네이처’에 ...

  • [Tech & Fun] 운동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효과 얼마나 지속될까

    [Tech & Fun] 운동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효과 얼마나 지속될까

    과학동아 2016년 09호

    0경기 이상 출장 정지 처분을 받는다).금지 약물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까지 김재환은 무명의 선수였다. 데뷔 첫해인 2008년에는 21번밖에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고, 타율도 1할4푼3리에 불과했다. 2009년과 2010년은 군복무를 하며 2군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지만 이듬해인 2011년에는 1군에서 ...

  • [Knowledge] 거미줄이 강한 비결, ‘포논’

    [Knowledge] 거미줄이 강한 비결, ‘포논’

    과학동아 2016년 09호

    개발한 페르미 통계를 공부하고 보존의 물리학을 만들었다. 당시 그는 박사학위도 없는 무명의 물리학자여서 논문을 작성한 뒤 아인슈타인에게 편지로 보냈다. 다행히 아인슈타인은 그 논문을 쓰레기통에 넣지 않고 꼼꼼히 읽어본 뒤 자신의 생각을 첨가하고 독일어로 번역해 학술지에 제출했다. ...

  • [지식] 물감의 혼돈, 잭슨 폴락의 그림엔 프랙탈이 있다!

    [지식] 물감의 혼돈, 잭슨 폴락의 그림엔 프랙탈이 있다!

    수학동아 2016년 01호

    거기에 잭슨 폴락을 좌절하게 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피카소다.폴락이 뉴욕에서 무명의 화가로 활동하던 당시, 미국은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해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예술에서만큼은 여전히 유럽이 중심이었다. 미국은 그저 변방에 불과했다. 당시 피카소는 파격적인 화법을 ...

  • [Tech & Fun]광물이야기11 ‘생얼’이 더 아름다운 광물 형석(Fluorite)

    [Tech & Fun]광물이야기11 ‘생얼’이 더 아름다운 광물 형석(Fluorite)

    과학동아 2016년 01호

    하지만 매력이 없었는지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광물도 화장이 필요하다30년이 넘게 무명으로 지내던 이 형석이 갑자기 인기몰이를 하게 된 이유는 누군가 이 광물의 아름다움을 살려내는 처리 방법을 알아 낸 덕택이다.처음 선보였을 당시 리엠바스마크 형석은 생성 과정에서 이차적으로 형성된 ...

  • [Hot Issue] 280만 년 전 최초 인류, 세상의 빛을 보다

    [Hot Issue] 280만 년 전 최초 인류, 세상의 빛을 보다

    과학동아 2015년 04호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수십km 떨어진 지역을 17년째 탐색하던 화석사냥꾼이었다. 무명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 평범한 고인류학자였다. 깜짝 놀랄 성과를 낸 적도 없고 기대한 적도 없었다. 그는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화석을 찾아 길을 나섰다. 하나 다른 점이라면, 화석 ...

  • [재미] 10회 천재작곡가,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다!

    [재미] 10회 천재작곡가,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다!

    수학동아 2014년 10호

    2013년 가을에 웬 노인이 저에게 메일로 곡을 보내왔어요. 자신이 쓴 곡인데, 자신은 무명의 노인이니 자기 대신 제 이름으로 곡을 내 달라고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곡이 너무 좋아서 매달 노인에게 엄청난 돈을 주고, 제 이름으로 곡을 발표해 왔어요. 덕분에 저는 천재작곡가라는 타이틀을 얻고 ...

  • 심장이 예뻐 보일 때

    심장이 예뻐 보일 때

    과학동아 2014년 08호

    제공함.All specimens included in images are derived from Natural History Facilities2011년, 뉴욕 사진전에 무명의 남성이 기묘한 작품을 들고 나타났다.‘생명과학’이라는 큰 주제뿐, 제목은 모두 ‘무제’다. 사진 속에는 핏빛 심장, 뇌, 수술 도구 등이 17세기에 유행했던 정물화처럼 놓여있다. 역겨운 듯하면서 눈을 ...

  • ❼ 이것만은 꼭! - 천재 수학자 5000명 서울에 모인다

    ❼ 이것만은 꼭! - 천재 수학자 5000명 서울에 모인다

    과학동아 2014년 08호

    더 유명해졌다. 그는 나이 60이 될 때까지 변변찮은 연구 하나 발표하지 못한 무명의 수학자였다. 생 활고에 시달리며 샌드위치 판매원이나 레 스토랑 배달원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9회 말까지 안타 하나 못 친 야구선수 가 마지막에 만루홈런을 치듯, 그는 나이 예순에 발표한 연구로 일약 세계 ...

  • [시사] 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의 수학 산책 수학의 미학

    [시사] 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의 수학 산책 수학의 미학

    수학동아 2014년 04호

    불구하고 무한성의 증명은 아직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그런데 작년, 중국의 무명수학자 이탕 장에 의해 놀라운 결과가 이뤄졌다. 그는 소수 사이의 간격이 7000만보다 작은 경우가 무한히 많다는 것을 증명했다. 즉, 7000만보다 작은 gn이 무한하다는 것이다.물론 gn=2가 무한히 많다는 가설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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