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놓고, 밀고, 넘어라! 9명의 모리스

    놓고, 밀고, 넘어라! 9명의 모리스

    수학동아 2018년 04호

    꿈’에 ‘9명의 모리스에 진흙이 가득해’라는 대사가 나온 걸 보면 셰익스피어도 9명의 모리스를 즐겼나 봐요!  김종락 서강대학교 수학과 교수는 포스텍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시카고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

  • [DJ CHO의 롤링수톤]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 음색의 마술사

    [DJ CHO의 롤링수톤]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 음색의 마술사

    수학동아 2018년 03호

    주세요. 단 두 마디만 완벽하게 연주하면 클래식의 거장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모리스 라벨이 작곡한 ‘볼레로’의 작은북 악보입니다. 15분가량 연주되는 곡에서 마지막 몇 마디를 제외하고는 이 두 마디가 계속 똑같이 반복됩니다. 이 리듬 위에서 선율을 이루는 악기만 달라질 뿐이지요. ...

  • [엄상일 교수의 따끈따끈한 수학] 타르스키 문제

    [엄상일 교수의 따끈따끈한 수학] 타르스키 문제

    수학동아 2018년 03호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상식이 맞기라도 한 듯 1963년 세 명의 미국 수학자 레스터 두빈스, 모리스 허쉬, 윌리엄 카루쉬는 원을 가위로 잘라서는 어떻게 자르고 조립해도 정사각형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1990년 헝가리의 수학자 미클로시 러츠코비치는 상식을 깬 답을 찾았습니다. ...

  • [Issue] 100% CG 침팬지 ‘시저’의 귀환

    [Issue] 100% CG 침팬지 ‘시저’의 귀환

    과학동아 2017년 09호

    모두 참여한 임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실제 영화의 주인공인 시저(침팬지)와 조연인 모리스(오랑우탄), 루카(고릴라) 등 유인원들은 모두 배우가 연기하고 CG로 재탄생시킨 컴퓨터 속 캐릭터들이다. 임 감독은 CG를 실제처럼 보이게 만드는 핵심 과정인 조명 효과를 총괄했다. 음영이나 밝기 차이가 ...

  • Part 2. 왜 그때는 몰라줬나요?

    Part 2. 왜 그때는 몰라줬나요?

    수학동아 2017년 03호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니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네요. 저는 독일 수학자 게오르그 칸토어라고 합니다.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무한’을 흔하게 볼 수 있죠. 하지만 제가 집합론을 통해 무한을 소개했을 때 얼마나 많은 수학자가 비난했는지 몰라요. 앙리 푸앵카레는 집합론을 질병이라 말했고, ...

  • Intro.

    Intro. "나도 좀 알아 주세요~" 억울한 수학자

    수학동아 2017년 03호

    억울한 수학자 모두 모여라! 억울한 사연이 있는 수학자를 위해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처음에는 참석할까 말까 쭈뼛쭈뼛하던 수학자들이 마침내 참석하겠다는 답변을 보내왔어요. 어떤 억울한 사연이 있을까요? 터놓고 이야기할 수 없었던 수학자들의 숨은 이야기. 속이 뻥 뚫리는 청문회 현장에서 ...

  • Part 1. 내 이름은 어디 있나요?

    Part 1. 내 이름은 어디 있나요?

    수학동아 2017년 03호

    사람들은 저를 로그를 만든 수학자 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로그를 만드는 과정에서 무리수 2.718…이 처음 등장했다는 사실은 모르는 것 같아요. 순서로 보자면 ‘오일러 수’가 아니라 ‘네이피어 수’라고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요?수학을 연구하다 보면 소수점 아래 수가 길고 복잡한 수를 ...

  • [Culture] 미래사회에도 인간이 필요할까요

    [Culture] 미래사회에도 인간이 필요할까요

    과학동아 2017년 01호

    않다. 앞서 언급한 작품은 홍콩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뉴미디어아트의 선구자 모리스 베나윤이 토비아스 클랭, 장 밥티스트 바리에 작가와 공동으로 작업한 ‘브레인 팩토리’라는 프로젝트다. 헤드셋은 뇌신경 사이에 신호가 전달될 때 생기는 전기흐름이 두피로 전달되는 뇌전도(EEG)를 ...

  • [새 책] 재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새 책] 재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과학동아 2016년 12호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현시대 가장 유명한 이론물리학자인 킵 손 교수가 대학원생 모리스, 유르트시버와 함께 발표한 ‘웜홀, 타임머신, 약한 에너지 조건’이라는 논문으로 촉발된 논쟁이다(690쪽). 그는 당시 논문 제목에 타임머신이라는 단어를 넣으면 전도유망한 제자들의 명성에 먹칠을 ...

  • Part1. 난수, 넌 누구니?

    Part1. 난수, 넌 누구니?

    수학동아 2016년 03호

    난수표가 클수록 더 예측불가능한 난수를 만들 수 있었다. 1939년에는 영국 통계학자 모리스 캔달과 바빙튼 스미스가 10만 개의 수로 이뤄진 난수표를 만들었다. 티펫이 만들었던 난수표보다 두 배 많은 수로 이뤄진 표였다.난수표는 암호를 푸는 중요한 열쇠로 항상 가지고 다녀야 했다. 만약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