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냠냠! 어수잼] 캐러멜과 젤리 포장

    [냠냠! 어수잼] 캐러멜과 젤리 포장

    어린이수학동아 2023년 10호

    거북과 작은 거북들이었어요. 캐러멜과 젤리를 포장해 달라는 주문이었죠. 무니는 먼저 모래맛 캐러멜 6개를 포장하기 위해 포장대 앞으로 갔어요.무니는 3개의 상자에 캐러멜 1개씩을 차례대로 담고, 또 1개씩 더 담아보았어요. 6개의 캐러멜이 한 상자에 2개씩 들어가자, 총 3상자가 되었지요.“ ...

  • [특집] 생전 모습 거의 그대로! 우리나라의 미라

    [특집] 생전 모습 거의 그대로! 우리나라의 미라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10호

    장례 문화인 ‘회곽묘’ 때문이에요. 회곽묘는 시신을 나무 관 속에 눕힌 뒤 석회와 모래, 황토 등을 섞은 재료를 관 주변으로 부어 단단하게 굳힌 묘입니다. 시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벽을 만든 거죠. 염기성 물질인 석회는 산성인 토양과 만나면 굳으며 열을 방출하는데, 이 때문에 관 내부의 온도가 ...

  • [숫자뉴스] 드디어 찾았다? 피라미드 건축의 비밀

    [숫자뉴스] 드디어 찾았다? 피라미드 건축의 비밀

    어린이수학동아 2023년 07호

    식물의 흔적이 퇴적물 속에 남아 있는 것을 가리켜요. 퇴적물이란 암석의 파편이나 자갈, 모래 등이 일정한 곳에 쌓인 것을 말하지요.t(톤): 무게의 단위로, 1t은 1000kg과 같아요 ...

  • [필즈상 수상 1주년 기념] 프린스턴에서 허준이 교수의 일상을 탐색하다

    [필즈상 수상 1주년 기념] 프린스턴에서 허준이 교수의 일상을 탐색하다

    수학동아 2023년 07호

    교수의 일상을 탐색하다Part1. [연구실은 미니멀리즘 그 자체] 공책, 다면체 모형, 그리고 모래시계Part2. [필즈상 수상 후 1년] 변화 없는 일상으로 수학 연구에 집중part3. [허준이 교수가 프린스턴에서] 가장 자주 가는 ...

  • [연구실은 미니멀리즘 그 자체] 공책, 다면체 모형, 그리고 모래시계

    [연구실은 미니멀리즘 그 자체] 공책, 다면체 모형, 그리고 모래시계

    수학동아 2023년 07호

    있는 샤프 펜슬, 15분짜리 모래시계가 다지요. 허 교수의 말로는 본인의 집중력이 약해서 모래시계로 15분을 설정해놓고 그 시간 동안에는 최대한 연구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대요. 한쪽 벽면 칠판에는 ‘WELCOME(환영합니다)’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몇 주 전 가족들이 연구실에 놀러 왔을 때 첫째 ...

  • [포토뉴스] 토성 고리 생각보다 젊다

    [포토뉴스] 토성 고리 생각보다 젊다

    과학동아 2023년 07호

    먼지가 쌓이는 속도를 측정해 토성 고리의 나이를 추정했다. 토성의 고리에는 얼음, 모래와 먼지, 소행성 파편 등이 섞여 있다. 이중 얼음이 95% 이상의 질량을 차지하는데, 얼음은 대부분의 빛을 반사해 밝게 보인다. 반면 먼지는 쌓일수록 고리의 색이 어두워진다. 연구팀은 NASA의 토성 탐사선 ...

  • 지문의 탄생은 우연의 연속

    지문의 탄생은 우연의 연속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07호

    간격을 조절하는 단백질(EDAR), 그리고 이 둘의 활동을 조절하는 단백질(BMP)입니다. 지문은 모래사장에서 구덩이를 파듯 매끈하던 피부에 홈이 파이며 만들어지는데, 위 세 단백질 분자가 이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죠. 연구팀은 EDAR 단백질이 많아지면 융선의 간격이 넓어지고, WNT 단백질이 많아지면 ...

  • [가상인터뷰] 갈매기가 새우깡 낚아채는 비결? '눈치’

    [가상인터뷰] 갈매기가 새우깡 낚아채는 비결? '눈치’

    과학동아 2023년 07호

    95.45%가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은 색의 과자 봉지를 노렸다고 말했는데요, 그중 10마리는 모래사장에 놓여있는 감자칩을 모두 무시하고 연구자에게 바로 접근했다고 해요. 우리가 얼마나 당신들의 음식에 관심이 많은지 알겠죠? 그나저나 당신 손에 든 것도 먹을 건가요? 좀 줘봐요 ...

  • 팩트체크7. 오염된 수산물이 식탁에 오를까?

    팩트체크7. 오염된 수산물이 식탁에 오를까?

    과학동아 2023년 07호

    10g, 해조류를 11g 먹고 연간 96시간 동안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며 모래사장에서 연간 500시간을 지내는 사람이다. 또 연간 120일은 배를 타고 후쿠시마 앞바다에 머물고, 80일은 그물 작업을 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한 해 동안 피폭된 정도는 0.000002~0.000003mSv였다. 인공 방사선에 대한 추가 ...

  • [러셀 탐구생활] 러셀의 삶을 뒤흔든 역설

    [러셀 탐구생활] 러셀의 삶을 뒤흔든 역설

    수학동아 2023년 06호

    받았습니다. 집합론이 모순적임을 설명하는 편지였지요. 평생에 걸쳐 지은 웅장한 모래성이 느닷없이 들이닥친 파도로 무너져 내린 거예요. 프레게는 크게 낙심했지만,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 자신의 책 마지막에 다음과 같이 시작하는 부록을 추가했습니다.  이후 프레게는 모순의 심각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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