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마크 브레이버먼 교수가 IMU 아바쿠스 메달을 받고 미소 짓고 있어요. 컴퓨터과학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아 새롭게 밝힐 연구도 많을 텐데요.앞으로 어떤 연구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
가우스상, 천 메달을 시상한다. 네반리나상은 정보과학, 가우스상은 공학·응용수학, 천 메달은 기하학 분야에 업적을 세운 수학자를 선정해 각각 수여한다. 허준이 교수가 해결한 난제 │ 어디에나 있는 ‘로그-오목’을 증명하다 허준이 교수는 어떤 문제들을 풀었을까? 허 교수가 필즈상을 ...
국제수학연맹의 회장인 카를로스 케닉과 핀란드를 대표하는 인물이 함께 수상자에게 메달을 줄 예정이라고 해요. [아바쿠스상] 컴퓨터와 수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예요. 0, 1로 작동하는 컴퓨터의 아이디어도 미국 수학자 쿠르트 괴델의 이론에서 나왔거든요. 그래서 국제수학연맹은 198 ...
젊은 수학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받은 수학자도 있어.필즈상 메달에 그려진 아르키메데스, 심지어 필즈상을 만든 존 찰스 필즈도!전 세계 내로라하는 수학자들이 다 모인 거네. 축제다, 축제! ▼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특집] 7월 5일 4시 주목! 존 필즈도 깜짝 놀랄 ...
발휘했습니다. 3살부터 수학 퍼즐에 관심을 보였고, 2003년과 2004년 두 번 연속 IMO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요. 2012년과 2015년에는 IMO 캐나다 국가대표팀 단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타오 교수와 숄체 교수가 수상했던 ‘사스트라(SASTRA) 라마누잔 상’도 받으며 수학계에 이름을 제대로 ...
행사 를 치렀어요. 이때 많은 학생이 수학 자신감을 얻었다고 해요. 왜 그런 걸까요? IMO 메달리스트와 함께 문제를 풀어서 그래요. 한 문제를 같이 풀어서 성과를 내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보니, 마치 내가 수학 국가대표와 같은 수준이 된 것 같거든요. 나도 수학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는 ...
강지원 멘토입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 2번 참가해 2018년에 은메달, 2019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어요.현재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에 진학해 수학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수학은 정말 어렵지만, 다른 학문엔 없는 고유한매력이 있기 때문에 폴리매스 회원 여러분과 같이 수학에 빠진 ...
3월 30일 인하대학교에서 만났습니다. Q 2002 한일 월드컵으로 뜨거웠던 여름, IMO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셨어요. 맞아요. 그래서 축구와 관련한 재밌는 추억이 있어요. 2002 한일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와 맞붙었는데, 연장전 끝에 안정환 선수의 골든골로 이겼잖아요. 한 달 뒤 ...
저는 폴리매스 어셈블 멘토인 김준수입니다.2020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은메달을 땄고,현재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에서 수학 공부를 계속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현재 2학년이 되어 기하학의 문제를 미적분을 이용해 푸는‘미분기하학’을 배우고 있는데,늘 기하학을 어려워하는 저라 쉽지 ...
더 된 일이라 말하기 쑥스럽지만, 고등학생 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땄었지요. 혼자서 다양한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게 수학 실력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음식점에 가면 내가 시킨 게 총 얼마인지 머릿속으로 계산해 보거나 어떤 길로 가야 목적지에 가장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