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뉴스] 파도, 이제 두렵지 않아~!

    [수학뉴스] 파도, 이제 두렵지 않아~!

    수학동아 2016년 04호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바닷사람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언제 거대한 파도가 그들을 덮칠지 알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최근 이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 물리학 학술지 ‘뉴저널오브피직스’ 3월 11일자에 실렸습니다.독일 올덴버그대 풍력에너지 연구팀은 갑자기 거대 ...

  • [News & Issue] 아홉 번째 행성을 찾아서

    [News & Issue] 아홉 번째 행성을 찾아서

    과학동아 2016년 03호

    정교하게 할 필요가 생겼다. 1700~1800년대는 유럽인들이 대양으로 뻗어나가던 시기였다. 망망대해에서 항해사들은 달을 보고 위치를 계산했는데, 오차가 있었다. 실제 달의 궤도엔 태양의 중력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줄타기를 하는 재주꾼이 좌우로 휘청거리듯, 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하며 ...

  • “세상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학문, 컴퓨터공학”

    “세상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학문, 컴퓨터공학”

    과학동아 2015년 10호

    데이터만 모였다고 해서 저절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이선민 망망대해에서 작은 물고기를 잡는 심정이시겠네요. 어떤 순서로 그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나요?전병곤 처리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일단 크게 분류한 뒤 처리하는 배치 처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

  • 상상력이 둥둥~! 인공섬

    상상력이 둥둥~! 인공섬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07호

    아래가 비어 있기 때문에 파도가 플랫폼 아래를 자유롭게 통과하게 돼요. 이 덕분에 망망대해 위에서도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답니다.얼음 띄워 인공섬 만든다북극 얼음으로 인공섬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두꺼운 얼음은 비행기가 뜨고 내려도 될 정도로 부력이 커요. ...

  • [지식] 펭귄의 남극살이

    [지식] 펭귄의 남극살이

    수학동아 2015년 02호

    준다. 펭귄뿐 아니라 상어나 참치 같은 여러 해양동물이 이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 망망대해에서 아무렇게나 움직이는 것 같아도 동물은 자연선택에 따라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

  • [Knowledge] 그 많던 플라스틱은 누가 다 먹었을까

    [Knowledge] 그 많던 플라스틱은 누가 다 먹었을까

    과학동아 2015년 02호

    e메일 인터뷰에서 “고래와 상어, 무지개 덕분에 항해가 즐거웠지만, 탐험대원들이 망망대해에서 아플 때는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마르쿠스 에릭슨 박사(왼쪽).왜 이것밖에 안 나오지?“우린 100배는 많이 나올 줄 알았어요.” 그가 보내온 메일에는 실망이 묻어있었다. 2600만t 정도는 나올 줄 ...

  • [Hot Issue] 남극탐험가 섀클턴의 위대한 실패

    [Hot Issue] 남극탐험가 섀클턴의 위대한 실패

    과학동아 2015년 01호

    이미 여기저기 삐걱대는 소리를 내며 서서히 부서지고 있던 배지만, 탐험대에게는 남극 망망대해 한가운데에서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시간도 결국 끝났다. 탐험대는 비상식량과 짐을 챙겨 배에서 수백m 떨어진 곳에 임시 캠프를 만들었다. 인듀어런스 호는 며칠에 걸쳐 ...

  • [knowledge] “산호를 보니 숨통이 트여요”

    [knowledge] “산호를 보니 숨통이 트여요”

    과학동아 2014년 12호

    바위가 된다. 바위 위에 산호가 부서져 생긴 모래가 쌓이고, 그 위에 야자수가 자라난다. 망망대해에서 동물 시체 위에 몸을 의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했다.“환초 바깥에서 스노클링 해보면 안 돼요?”해맑은 얼굴로 체험단원들이 묻자 최 박사가 손사래를 쳤다. 평균 수심이 30m(최대 80m ...

  • [hot science] 고개 3번 넘어야 태양계가 끝난다

    [hot science] 고개 3번 넘어야 태양계가 끝난다

    과학동아 2014년 10호

    태양풍이 뒤에서 밀어줄 때까지만 해도 마음이 편안했다. 하지만 지금은 별 사이의 망망대해를 맨몸으로 헤치며 항해하고 있다. 누군가 그랬다. 항해자의 운명은 그런 거라고. 내게 ‘항해자(보이저)’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이런 내 운명을 알고 있었던 걸까.나는 태양이다. 인류가 만든 탐사선이 ...

  • 유물위성

    유물위성

    과학동아 2013년 03호

    그 유물위성도 그랬습니다. 사실은 더했죠. 우주는 정말이지, 초원이나 망망대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없이 넓고 또 적막한 곳 아니겠습니까. 그 물건은 바로 그곳에 놓여 있었던 겁니다. 그것도 정지궤도에 말이죠. 더 놀라운 건, 그 유물의 안쪽과 바깥쪽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서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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