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바로 그분이시죠! 네. 모든 물체 사이에는 서로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설명한 책이지요. 사람들이 제 덕분에 세상의 자연 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하더군요, 하하. 저는 자연의 법칙을 숫자와 식, 타원, 직선 등 수학으로 설명했답니다. ‘프린키피아’의 원래 ...
수학자이기도 합니다. 1687년 라는 책을 통해 그 유명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표했지요. 뉴턴은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보고, 어떤 힘이 사과를 지구로 잡아당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중력’이지요. 나아가 하늘에 뜬 달이 떨어지지 않는 것 ...
“중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책 읽는 것을 싫어했어요. 영재고를 준비하면서 생활기록부를 채워야 한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독서가 필요해졌어요.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도 몰라 과학동아 기사와 추천도서부터 읽기 시작했어요.”김주찬(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2학년) 군은 처음으로 과학동아를 ...
중력과 인공위성의 구심력이 같아지도록 고도와 속도를 계산해 발사하죠.중력은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라 중력 상수(G)에 지구의 질량(M)과 인공위성의 질량(m)에 두 물체 사이의 거리(R)의 제곱으로 나눠 구하고 구심력은 질량에 물체의 속도(v) 두 번 곱한 뒤, 두 물체 사이의 거리(R)로 나눠 구합니다 ...
고정점으로는 적당하지 않았죠. 프랑스의 의사인 호아침 달렌스는 버터의 녹는점을, 만유인력을 고안한 영국의 아이작 뉴턴은 체온을 주장했어요. 버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체온을 잰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 온도가 변하기 때문에 둘 다 고정점으로는 적합하지 않았죠.1742년, 셀시우스는 ...
처음으로 이 법칙을 소개했어. 질량을 가진 두 물체가 있을 때, 서로를 끌어당기는 만유인력이라는 힘이 존재한다는 법칙이지. 우리 둘도 사실은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지만, 우리의 질량은 너무 작아서 느끼지 못할 뿐이야. 지구나 목성같은 행성쯤 돼야 강한 힘으로 서로를 끌어당길 수 있지. 내가 ...
17~18세기에 활동한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아이작 뉴턴은 태양과 지구, 달처럼 서로 만유인력으로 상호작용하는 세 천체의 궤도를 구하는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이후 많은 수학자가 이 문제에 매달린 끝에 19세기 프랑스 수학자 앙리 푸앵카레가 천체가 3개만 돼도 일반해를 구하는 것이 ...
존재할 것 같지만, 놀랍게도 한 손으로도 셀 수 있답니다. 강력, 전자기력, 약력, 만유인력 네 가지의 힘만 존재하거든요. 이중에서도 ‘전자기력(電磁氣力)’은 주변 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현상의 원인이랍니다. 전자기력은 전하를 띤 입자들끼리의 상호작용을 말해요. 덴마크의 물리학자인 ...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 덕분입니다. 두 수학자는 세 개의 천체가 아이작 뉴턴이 밝힌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라 움직일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계산하는 ‘삼체 문제’를 풀다가 라그랑주 점을 알아냈습니다.예를 들어 태양과 지구, 달을 생각해 보세요. 다만 수성과 금성, 화성, 목성 같은 다른 ...
연결되지 않고, 개별 사건이 된다. 특수상대성이론을 정립한 이후, 아인슈타인은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도 시공간의 개념을 사용해 수정하는 일에 착수했다. 그 결과 일반상대성이론과 함께 그 유명한 ‘아인슈타인 방정식’이 탄생했다. 이 방정식은 물질이나 중력에너지가 시공간을 어떻게 ...